이유를 모르겠네요.
중고등학교때 토론이랍시고 했던 그 습관이 아직 남아 있는건가?
동물원이야 자위행위했다느니 키스방갔다느니 그런 똥글만 버글버글하니, 애시당초 토론 문화 자체를 기대하기 힘든데...
그나마 식물원은 토론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대부분 그 유형을 보면 논파와 토론을 동일시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이것은 누구누구의 승!" "누구누구의 패!" 이런 글은 왜 적는걸까요?
이해가 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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