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까지도 마지막회는 소장하고 이따금 보는데 정말 5년도 넘은 시트콤이지만 너무 잘만든 것 같아요..어떤 영화 모티브로 아는데요.
김병욱감독이 극중 신세경이란 케릭터를 너무 아꼈던 게 절절히 느껴져요....
신세경 앞에 놓인 삶이 지금 그순간보다 행복하지 않을 걸 알기에..
그 가장 행복해하는 순간에 그녀의 시간을 멈춰주는....
그러고보면
드라마나 영화에 있어 감독이나 작가는 신과 다름없네요. 극중 케릭터의 삶을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
김병욱감독이 극중 신세경이란 케릭터를 너무 아꼈던 게 절절히 느껴져요....
신세경 앞에 놓인 삶이 지금 그순간보다 행복하지 않을 걸 알기에..
그 가장 행복해하는 순간에 그녀의 시간을 멈춰주는....
그러고보면
드라마나 영화에 있어 감독이나 작가는 신과 다름없네요. 극중 케릭터의 삶을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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