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에서 이공계?

문과가 더 넘쳐나는데요

? 문과가 넘쳐나든 말든 관심없고요 이공계가 충분히 많다는거에요

? 저사람도 이공계나 넘쳐나든 말든 관심 없을걸요 자기가 하고싶다는데

그쪽이 문과넘쳐난다는 말해서 답한건데 저사람 입장이 왜나오는건지 이공계 인력이 충분한 상황에 그것도 문과출신이 도전하려는건 불필요해서 충고하는건데 쓸데없이 댓글 다시는지 ?

이공계 인력이 충분하다는 말부터 틀렸습니다. 이걸 보시죠.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EP7U&articleno=11981247

중소기업 갈거면 충분하겟죠 뭐 그정도 목표가 전부라면 . 근데 그외 제가 언급한 부분에대해선 왜아무말씀안하시는지?

그래서 님은 대기업 갈거라면 인력 충분하다느니 그런식으로 미리 구체적으로 얘기했나요? 그냥 퉁쳐서 인력 충분하다고 얘기한 것 같은데.
그리고 이 사람은 이공계 자체에 흥미가 있어서 그러는건지 취업 때문인건지 님이 정확하게 아시나요? 저 사람이 말하는 바에 도움이 될 그런 조언이 아니면 그런 종류의 댓글은 달지 않는게 오히려 더 나았을 거라고 보여지네요.

아 특이하신분이군요 중소기업 갈정도로 만족하시는거면 논할 필요가없겟군요 더큰 목표를 꿈꿔도 모자랄판에 그이고 글쓴이 입장을 어떻게아냐고물어봣는데 그쪽이 글쓴이도 이공계인력이 많든 적든 상관안할꺼라는 자기 유리한 주장 내세웟던건 기억 안나시나요? 참 시간낭비군요 이건

아 네 그건 님이 상관 안 한다는 말을 똑같이 비꼬아서 제가 따라해 본겁니다 그건 인정하죠.
그리고 저 사람이 공학 전공을 하면 공대출신들하고 경쟁해야 할 건 당연하죠. 글쓴이는 어떻게 하더라도 공대 출신들한텐 안될거란 전제를 깔고 계시네요.

현실을 얘기하는건데 그럼 좋은 말만 해야하나요 당장 공대생들도 취업이 예전같지않다는 말 들리는 판인데 그럼 좋은 말만해주세요 경제가 낙관적이라믿고 힘내라고만 해주세요 과연그게 진짜 조언인지

저도 공대 출신인데 아무 생각없이 학교 다니는 사람 무진장 봤습니다. 글쓴이가 각오와 노력만 충분하다면 이런 허수 공대생들 제끼고 취업 잘 될 수도 있을거라고 보네요.
최소한 원래 하던 전공만 계속 하는 것보단 충분히 가치있는 일일 겁니다.

문과출신이 물리화학 이런쪽으로요??

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취업이나 전망때문에 이공계로 가시려하신다면 그냥 원래하시던 분야에 더 힘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책을파고 본다한들 사고의 관점이 크게 다릅니다. 수학 물리 책을 본다한들 세상을 수학 물리와 연관해서 보는 사고력 자체가 이공계학생들에비해 떨어질 수 밖에없슺니다. 윗분 말씀처럼 조금만 꼬여도 그 간극을 이공계학생들은 기존 지식과 경험으로 뛰어넘고 헤쳐나가기 쉬울텐데... 그런 부분이 좀 어려우실겁니다.
하지만 본인 꿈과 뜻이 이공계쪽이라면 어쩔수없죠. 단지 많은걸 감수하셔야 할 수 있고 그렇기 감수해도 뛰어난 이공학도들에게 뒤쳐지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