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라인가봐요ㅠㅠ 조선시대에 태어나서 선비나 했으면 좋았을 운명인데
졸업한 직장인인데요... 배우는거 자체가 그리워요
놀고먹고싶어서 대학생신분이 부러운게 아니라 강의듣고 지식을 배우러다니는게 너무 부러워요
예전에 대학다니면서 배웠던 강의중에 인상깊었던것 요즘에 다시 읽으면서 노트정리 하고있어요... 그냥.. (경제학^.^;)
대학다닐때도 교수님 강의녹음해서 집에와서 다시들으면서 예시까지 전부다 타자로쳐서 프린트해둔ㅋㅋ 강의도 있어요...
학점은 높지않았어요 그냥 재밌어서들은거지 외워서 달달쓰는 성격도 못되고 정해진답을 쓰기보다 그거에대한 제 논지를 펼치는 편이라;;
이과가고싶었던 문돌인데 과학교양에서 열역학법칙등등 배웠던때도 너무재밌었고
특히 교수님이 일방적으로 강의하는게 아니라 막 고민할거리가 있고 학생들끼리, 또 교수상대로도 논쟁할수있는 그런 수업일때 엄청 희열을 느꼈던 기억이 나요
뭐 강의하나에 15만원 이런식으로 일반인 신분으로 청강할수있으면 언제든지 할것같아요...ㅋ ㅠㅠ
졸업한 직장인인데요... 배우는거 자체가 그리워요
놀고먹고싶어서 대학생신분이 부러운게 아니라 강의듣고 지식을 배우러다니는게 너무 부러워요
예전에 대학다니면서 배웠던 강의중에 인상깊었던것 요즘에 다시 읽으면서 노트정리 하고있어요... 그냥.. (경제학^.^;)
대학다닐때도 교수님 강의녹음해서 집에와서 다시들으면서 예시까지 전부다 타자로쳐서 프린트해둔ㅋㅋ 강의도 있어요...
학점은 높지않았어요 그냥 재밌어서들은거지 외워서 달달쓰는 성격도 못되고 정해진답을 쓰기보다 그거에대한 제 논지를 펼치는 편이라;;
이과가고싶었던 문돌인데 과학교양에서 열역학법칙등등 배웠던때도 너무재밌었고
특히 교수님이 일방적으로 강의하는게 아니라 막 고민할거리가 있고 학생들끼리, 또 교수상대로도 논쟁할수있는 그런 수업일때 엄청 희열을 느꼈던 기억이 나요
뭐 강의하나에 15만원 이런식으로 일반인 신분으로 청강할수있으면 언제든지 할것같아요...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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