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찬성(반말수정)

근육질 갯완두2016.09.17 15:12조회 수 1209추천 수 4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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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학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등교육의 접근성을 고려하면 이미 있는 대학과 그 시설을 강제로 없애는것도 낭비인것같아요.
부울경의 대학교들을 부산대이름으로 다 통폐합하고 현재 부산대학교의 학점부여난이도로 졸업장 기준을 높여서 선진국의 대학처럼 누구나 입학하고 아무나 졸업하지는 못하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공부하지않으면 졸업하지 못하는 대학시스템으로 발전하는 첫걸음을 우리 부산대가 먼저 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멍청하게 아무생각없이 진학한 학생들이 낸 등록금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에게 복지하는데 쓰는 방향으로 나가는건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처럼 아무런 변화없이 기존 체제대로 학교 규모만 늘리겠다는건 멍멍이소리임에 틀림없죠. 하지만 지방대로서 이전의 관성에 사로잡혀서 발전없이 단기간의 이익만을 보는것보다 잘 준비된 혁신안으로 이번일을 기회로서 가져간다면 장기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왜 사립대는 안건들고 국립대 건드냐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맞는 말이긴하지만 정부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잖아요. 돈 잘 벌고있는 사립대는 변화의 의지를 가질 리가 없죠. 다만 우리가 정부뜻대로 끌려다니지 말고 그들과 그들의 돈을 잘 이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단겁니다. 그런 일 하라고 총장 월급주는거 아닙니까? 아무것도 하지말자고만 주장하는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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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저희가 지적하는 것은 사립대들은 다 놔두면서 왜 국립대만 건드리냐 이거죠. 한마디로 교육부가 무책임하게 교육에 대한 부담을 피한단겁니다.
  • @괴로운 쪽동백나무
    사립대도 통합 추진중입니다.
    경성대/동서대 는 이미 시행중이구요 [ 참고로 저는 통합반대]
    출처 : 매일 경제 [ http://news.mk.co.kr/newsRead.php?no=638672&year=2016 ]
  • 해당 기사 +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6&no=638672 ]
  • 그리고 여기는 식물원입니다. 존댓말쓰세요
  • 이건 또 무슨 소리야... ㅡㅡ 통폐합하지 말고 그냥 학점기준을 올리면 안됨? 학교 쉽게 졸업하고말고랑 통폐합이랑 무슨 상관? 그리고 학교가 많으면 부실대학을 통폐합해야지 그건 이유가 안 되는듯 ㅡㅡ 동아대랑 부경대면 모를까 부산대가 왜 부경대 해양대를 안고 가야하는지 이해가 안됨.
  • @활달한 달맞이꽃
    글쓴이글쓴이
    2016.9.17 15:57
    통폐합에는 희생자가 필요할수 밖에 없어요 안좋은 대학끼리 묶어봤자 안좋은 대학 하나니깐요. 메리트가 없죠. 부산대라는 네임벨류는 동아대 부경대가 통폐합에 찬성할 큰 메리트가 되죠. 우리는 동아대와 부경대의 우리보다 상대적으로낮은 네임벨류가 부산대 이름에 누가 될까 걱정하는거 잖아요 이걸 까다로운 졸업기준의 재정립으로 상쇄하고 대신 동아대 부경대의 등록금+정부지원금 으로 실력있는 학생 (현부산대 학생)의 복지에 사용하자는 겁니다
  • @글쓴이
    누가 될지도 모른다고 글쓴님도 생각하시면서 왜 굳이 상쇄시키면서까지 통합을 하느냐는 겁니다... 그냥 졸업기준맘 높이면 되는거지... 완전 논점을 떠난 얘기라 그에대한 논쟁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정? 복지? 등록금? 정부지원금? 얼마나 늘어날지 모르겠지만 수치놀음에 놀아나지 마세요. 브랙시트 지금 어떻게 됐는지 아시죠? 그냥 뭔가 막연히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내년 당장 입결에서 떨어지면 점점 더 부산대엔 돈을 아무리 밀어넣어도 입결이 더 낮은 학생을 받게 될거고 부산대는 그냥 그런 대학이 될겁니다. 부산에 있는 공부 대충해도 갈 수 있는 대학. 서울대생한테 서울대랑 서울시립대 합친다고 해보세요 무슨 생각 하나... 제 생각엔 찬성하시는분들은 학교에 자부심이 없어보이네요... 저는 부산대는 부산에서는 서울대만큼의 영향력과 다른 대학과는 차별되는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 @활달한 달맞이꽃
    글쓴이글쓴이
    2016.9.20 15:23
    굳이 통합시켜보자는 이유는 지원금 때문이 맞습니다. 브렉시트 어떻게 됐는데요? 얼마 안됐습니다. 영국 외부에서 보기에는 폭망 같지만 10년 20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브렉시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부산대. 괜찮은 학교죠. 하지만 좋은대학이라 할 수 있을까요? 가만히 있으면 현상 유지는 할겁니다만 발전은 없을거에요. 글을 읽어보시면 총학이 내놓은 포스터에 쓰인 글귀와는 다르게 저는 통합 자체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운영진이 잘 준비해서 좋은 통합안을 내놓기를 바랄 뿐이죠. 좋은 기회를 말아 먹을거같아서요. 아니면 해 쳐먹거나요
  • @글쓴이
    부산대가 좋은대학 아니었구나....
  • @센스있는 뱀고사리
    냉정히 말해서 ㄱㅊ은대학이지 좋은대학은 아닌듯... 좋은대학하면 서성한이상이 아닐까 시프요
  • @저렴한 흰씀바귀
    서울서 서울대 사람들이랑 스터디 하고 있는데 솔직히 행님들은 부산대 인정해줍니다. 연대 한대나 자대생들이랑만 스터디 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저랑만 스터디 하려고 하고. 솔직히 어디가서 꿀리는 대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부경대는 진짜... 서울사람들 인식에 부경대는 그냥 ㅈ잡입니다. 이건 제 주변 통계적인거라 확신할순 없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부산대랑 부경대랑은... 참..... 그렇네요
  • @글쓴이
    브랙시트가 왜 잘못 되었냐면... 영국 의원들이 투표전엔 온갖 감언이설로 이유에 넣을 돈 가지고 복지가 되니 어쩌니 하다가 지금은 불가능하다는 ㄱ소리를 하고있어서 한 얘깁니다. 부산대 부경대 통합도 밀양대통합이나 브랙시트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생각을 하는 이유가 통합의 논리자체가 너무 막연하다는 얘깁니다. 해처먹을 때 덩치가 커지면 더 해처먹기 쉽겠죠. 뭐 딱 그런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할 정도로 논거가 부족한데 굳이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 갑니다.
  • 반말불가요
  • 헛 반말 죄송합니다ㅠ
  • 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차라리 이렇게 되는게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봅니다 너무 단거리만 보려하지말고 멀리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서울서 공부하고 있는데 스터디하다가 부경대 잠깐 이야기 나왔는데 모르는 사람이 반이었고 나머지는 그냥 ㅈ잡아니냐고 그랬어요... 물론 제가 부산대 나와서 우리학교 욕을 안 했을수도 있는데... 여튼 인식이 완전 달라요 ㅡㅡ 장기적으로도 도대체 무슨 이익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지금 하는게 '교육 시스템의 개혁' 이 아닌데요. 준비된 절차와 큰 로드맵 없이 지금 통폐합 부터 하겠다하니 반대하는거 아닙니까. 학령인구 감소면 더욱 더 경쟁력 있는 방향으로 인재를 늘리고 그걸 지역사회로 활성화 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지 다들 꺼리는 학교로 하향평준화 하면 없던 경쟁력이 생긴답니까?

    이상하게 찬성한다는 글엔 죄다 [레알피누] 인데 막상 알맹이 있는 글을 본 적이 없는건 기분탓인가 모르겠네.
  • 도대체 뜬금없이 시스템개혁이라는 말로 논점 흐리는건 무슨 논지 전개방식인지.
  • @큰 수리취
    글쓴이글쓴이
    2016.9.17 16:07
    문제는 일부 학생들이 '준비된 절차와 로드맵'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닥치고 반대'하는 현상이라는 거죠.
  • @글쓴이
    당연히 '절차와 로드맵' 없이 통폐합 하겠다고 주장하면서 언플하면 반대하는게 정상이지 '로드맵'을 달라고 합니까? 뭔 생각을 반대로 하고 계시네.

    통합하겠다고 하는 쪽에서 먼저 큰그림을 그려주고 설득을 시켜야 당위성이 생기는데, 반대로 뒤통수 치고 있는 상대에게 '큰그림을 달라'고 반대측에서 주장하면 '얘네 일단 찬성은 하는 방향이구나' 하고 곡해하기 딱 좋은거 같은데요. 잘 생각해보시길.
  • @큰 수리취
    글쓴이글쓴이
    2016.9.17 16:16
    초안이 완벽할 수는 없지요. 저는 통합자체는 찬성하나 이대로는 안되겠으니 개선안을 요구하는 겁니다. 곡해할까봐 일단 반대부터한다는 것은 저로선 이해가 되질 않네요.
  • @글쓴이
    그거야 님이 찬성측 입장이니까요. 전 반대론자 이지만 실리에 따라 충분히 통합의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아마 지금 반대론자 대부분이 이생각일 겁니다. 이익이 된다면 반대하는게 이상한 거니까.

    근데 큰그림이 없어요. 다시 말하면 졸속이예요. 어떻게든 먼저 '통합대'의 선점효과를 가지려고 무리하고 있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그렇다면, 찬성측에선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고 이렇게 할것이다라고 설득을 해야합니다. 왜냐면 학생들이 이 상황의 가장 큰 이해당사자니까. 근데 반대한다는건 나에게 '손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거고, 그래서 반대를 하는겁니다.

    반대를 하는게 이상한거라면 로드맵 없이 찬성을 주장하는건 이상함을 뛰어넘는 무언가일테지요.
  • @큰 수리취
    글쓴이글쓴이
    2016.9.17 16:25
    제 글에서 대략적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고 이렇게 된다면, 찬성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시죠. 제 글 어디에도 지금 딱 좋으니 이대로 가자는 말은 없습니다.
  • @글쓴이
    제 말도 그게 없기 때문에 '반대' 라는건데요
  • @글쓴이
    찬성측은 '닥치고 반대' 하는 입장이 이상한 거라고 대부분이 생각할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가져와서 설득 시키는게 할 일인 겁니다. 근데 학생 다수가 반대하고 있는데 '주변 상인' 운운하면서 통합 언플을 한다? 찬성측이 '절차' 를 무시한겁니다. 이해 똑바로 하세요.
  • @큰 수리취
    글쓴이글쓴이
    2016.9.17 16:21
    찬성측 반대측 선을 긋고 계신데 전형적인 싸잡기 같네요. 굳이 따지자면 저는 학생측이고, 언플은 학교운영측진에서 하는 것 같네요. 저는 학생으로서 합당하고 실현가능한 통합안을 만든다면 이번 일이 현재의 '지지부진한 부산대'에 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큰 수리취님은 통합에 창성하는 사람에게 너무 감정적이신 것 같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 @글쓴이
    왜 싸잡기로 보는지. 찬성측 반대측으로 구분해서 말하는건 논의에서 전혀 편가르는 의도가 아닌데요.

    '합당하고 실현 가능한' 그래서 나에게 '이득' 이 된다고 생각되면 저도 찬성입니다. 근데 그 그림을 못보여준다는데 지금 문제가 있는거구요. 큰 그림을 못봐소 통합할 시에 나에게 '손해' 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에 전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당위성을 가지는 사업도 아니기에.

    지금 '싸잡기' 운운하며 편가르기를 하는게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 @큰 수리취
    글쓴이글쓴이
    2016.9.17 16:31
    큰 수취리 : 로드맵 없으니 반대
    글쓴이 : 잘만든 로드맵 가져오면 찬성할만 함

    .. 맞나요?
  • @글쓴이
    아니죠. 잘 만든 로드맵을 가져와서, 그래서 찬성할 만하게 하면 찬성이죠.

    근데 로드맵 없이 몰아붙이고 있는 절차상에 문제가 존재하는데 어찌 찬성을 합니까.

    제발 생각을 똑바로 하세요.
    글쓴이의 의견이나 내 의견이나 똑같아요. '결사반대' 가 아니니까. 잘 만든, 실효성 있는 로드맵을 들고와서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가면 쌍수들고 환영입니다. 그냥 말장난으로 편가르기 하는게 누군지 모르겠네. 어이가 없어서 할 말도 안나오네.
  • @큰 수리취
    글쓴이글쓴이
    2016.9.17 16:44
    마무리하려 했는데 '어이가 없어서 할 말도 안나오네'라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할 말도 안나오네요. 상대방을 깔보는 저급한 언사가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1이 반대고 100이 찬성이라면 저는 60입니다. 해볼만 하다. 그래서 통합 자체는 좋다. 하지만 계획은 수정 보완이 필요하겠다. 그래서 찬성입니다. 완전히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대'해야 한다고 님이 주장하시는 거라면 네, 저 반대할게요.
  • @글쓴이
    상대방 논리는 '전형적인 싸잡기' 로 매도 해도 되고 본인은 기분 나쁘고. 참 편하게 토론하시네.
  • @글쓴이
    난 1이든 100이든, 먼저 로드맵을 봐야 판단할거 같네요. 내가 생각하기에 불이익은 많은데 찬성측의 로드맵으로 알 수 있는 이익을 알 수가 없어요. 적어도 내겐 너무 대략적이라.
  • @큰 수리취
    글쓴이글쓴이
    2016.9.17 16:44
    마무리하려 했는데 '어이가 없어서 할 말도 안나오네'라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할 말도 안나오네요. 상대방을 깔보는 저급한 언사가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1이 반대고 100이 찬성이라면 저는 60입니다. 해볼만 하다. 그래서 통합 자체는 좋다. 하지만 계획은 수정 보완이 필요하겠다. 그래서 찬성입니다. 완전히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대'해야 한다고 님이 주장하시는 거라면 네, 저 반대할게요.
  • @글쓴이
    '잘 만든 로드맵' 이 없어서 문제라고요.
    '가져오면' 은 지금 현재 상황이 아니고.

    저걸 가져왔을 때 찬성이고 뭐고 설득 당하던가 하지 그게 아닌상황에서야 손해보는게 뻔한 장사에 '찬성' 이 어딨냐고요 ㅋㅋㅋㅋ
  • @글쓴이
    무언가 주장을 할 때 논거가 있어야 설득력을 가집니다.

    이 상황에서는 '로드맵' 이 논거구요. 그거 없이 설득을 하면 반대를 하는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왜냐면 설득시키는 근거가 없는거니까요. 논거 없이 찬성 의견에 동조를 못하는게 내 입장입니다.

    논거없는 논리에 설득 당할 이유가 없는건, 그건 내가 '반대'를 하기 때문이 아니라 찬성측에서 논거를 안가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잘 만든 로드맵을 가져오면? 이라는 가정 자체가 지금 웃긴겁니다. 뭔 구체화된 로드맵도 없이 큰 사업을 벌입니까. 순서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됬네요. 제발 좀 잘 생각해보고 본인이 편가르기 논리 하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좀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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