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학년 애틋한 여학우임니당 ㅋㅋ
요즘 자주 만나는 두 남자가 생겨서 ㄷㄷㄷ
둘다 저보다 연상인데 한명은 모쏠이지만 모범생에 남자답고
페이스는 음... 보통 이상이고요 나름 미래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그런 분??
또 다른 오빠는 정말 여자 마음 잘 아는 국가대표 선수급입니다ㅏㅏㅏ
만나면 밥사고 제가 원하는 주제같은 걸로 이야기도 잘하고 만난지 얼마 안됫지만 저를 끌어들이는 느낌????
같은 과에서 만난 후배만도 올해 2명씩이나~~~~
이런 말하면 여러분께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두분과 썸을 타는 중이라 으흐흑
여러분이라면 누굴 선택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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