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고시나 법무사, 변리사, 세무사, 노무사, 회계사 같은 어려운 시험 있잖아요.
그런데 오늘 노스에서 노무사 공부하는 분들이 대화하고 있는데
다른 테이블에 있는 분들이 큰 소리로
"노무사는 노동자나 도와줘야 해서 돈을 못번다"
"세무사 준비할 바에는 회계사 하지"
"변리사 업무는 이제 인공지능에 대체된다"
"사법고시는 변협에서 로스쿨에 밀려서 합격해도 별볼일없다"
들으라는 듯이 말하네요.
뭐 그 분들이 생각이 그렇다면야 어쩔 수 없는거지만
그래도 준비생 앞에서 비하라도 하려는 듯이 대놓고 말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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