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를 추천해 드립니다. 정말 라라랜드를 이번에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다면 제가 배트맨 다크나이트를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고 그 뒤의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영화관에서 보았을때의 감정을 느낄것 같네요. 이지에이에서 부터 주목해온 엠마스톤과 영원한 로맨스 명작인 노트북의 라이언 고슬링. 무엇보다 라이언 고슬링의 목소리,표정,억양, 연기에 빠져들뿐 아니라 2시간 동안 숨쉴틈없이 파고드는 고슬링의 순수함과 애절함, 그리고 그 속에 섞여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뮤지컬을 감미한 영화라는 것이 더욱 희소성을 더해줍니다. 또한 이 영화의 주제 또한 단순한 두사람의 사랑이 아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꿈을 향한 열정을 다시 한번 꽃피워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히 액션물도 좋지만 수많은 판타지나 액션물 속에서 가끔씩 떠오르는 이런 장르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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