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는 산부추2017.04.13 18:12조회 수 734댓글 33

    • 글자 크기
    • 글자 크기
이정표 교수님 상법 다음주 휴강인가요? (by 육중한 방동사니) 휴학-복학-휴학 가능한가요?? (by 천재 능소화)

댓글 달기

  • 없음
  • 우주를 누가 만들었으면 신기겠죠?
  • 없음
  • 있음 신이 없을 만한 사례는 뭔가요
  • @서운한 가시오갈피
    신이 우리에게 어떤 목적이 있으셨다면 그 목적이 실현되는 사례가 없어요
  • @서운한 가시오갈피
    논리학의 기본도 모르시는 분.

    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입증의 책임이 없어요
    입증의 책임은 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있는겁니다.

    유니콘이 있다, 없다로 다툴 때 없다고 하는 사람이 사례를 들어 입증해야하겠습니까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입증해야겠습니까
  • @민망한 개불알꽃
    논리학에 기본도 모르는사람은 그쪽인듯...ㅎ 수학전공자로써 논리락의 기본이란 명제에 대햐서 참이나 거짓이냐 두가지 방법 전부 옳음. 신이 있냐없냐 논의할때도 없다는걸 증명하거나 있다는걸 증명하거나 둘다 맞는방법임 ㅉㅉ
  • @자상한 실유카
    네이버의 입증 책임이라는 말이라도 검색하고 오세요. 기껏해야 수학과 학부생일텐데 참거짓 명제들고와서 혀를 차는게 웃기네요. 입증의 책임이 있는 쪽은 존재하고 이를 증명하지 못할 경우 불이익을 받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상식적으로 유니콘이 없다라는 말에 누가 입증을 져야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마찬가지로 채권 채무 관계에서도 어떤 상황에서 누구에게 입증의 책임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구요.
  • *없다>존재한다
  • @민망한 개불알꽃
    기껏해야 수학과 학부생??? 지금 갓수학과를 똥으로보나? 갓의치대, 갓기계면 인정해준다 그럼 지는 기껏해야 부산대로스쿨 아님 학벌세탁 약대생아닌가? 수학과가 기껏 수학과면 다른과들은 말 다했지ㅎㅎ 여기가 무슨 갓서울대인줄아나ㅎㅎ 마이피누에서 댓글쓰는 너님도 부산대란걸 명심
  • @자상한 실유카
    수학과를 무시한게 아니라 수학과 학부 과정에 '논리학'이라 할만한게 얼마 있지도 않을거 같아서 한 얘깁니다. 참 명제 역 같은것만 논리학이 아닙니다. 당장 도서관 가서 논리학 책이라도 펴보세요. 웬만한 전공서적 보다 양이 많고 방대합니다. 그리고 전 부산대 충분히 좋은 학교라 생각합니다^^ 특히 법학대학원 같은 경우는 더더욱이요~
  • @키큰 벌노랑이
    그래요ㅎㅎ 제가 수학전공하면서 논리학 책 한번 안펴봤을줄 압니까?? 1학년때 비트겐슈타인 기호이론 읽었고 기호논리학 체계의 완정성을 추구하는걸로 유명한 19세기 수학자 데이비드 힐베르트랑 러셀의 논리학도 읽었네요ㅎㅎ 근데 더 재미있는게 뭔줄아세요? 언어논리학이든 기호논리학이든 논리학의 근간은 같습니다. 논리는 반드시 기호체계로 표현가능하고 기호표현이 불가능한건 논리학에 범주에도 안들어요ㅎ 왜냐면 논리학 자체가 완전공리가정을 기반으로 이끌어가는건데. 마지막으로 19세기에 20살초반의 괴델이 논리학의 완전성을 논리체계 자체로 확정하는 시도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증명 한 직후, 불완전성의 정리 낸 뒤에 괴델이 증명한게 신은 존재한다는 논리증명입니다. ㅎㅎ 논리학 하신다는 분이 괴델이 신이 존재한다고 완전논리방법으로 증명한것도 못읽어보고 하는말이 고작 수학과학부생??? 지금 장난하시나요??
  • @키큰 벌노랑이
    수준높은 법학대학이 유일하게 수준낮은곳이 논리학인가봅니다? 전에 수학과에서 공부하는 논리학 공부안해봤으면 논리학이뭔지 함부로 아는척 하지마세요^^ 법학에서 공부하는 논리체계에 근간이 뭔줄도 모르는사람이 어디 고작 수학과?
  • @자상한 실유카
    고생했네 그 머리로 수학 공부한다고 고생이 많다
  • @키큰 벌노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상한 실유카
    학부생이 논리학을 배웠다면 얼마나 배웠다고ㅋㅋㅋ
    그리고 이런쪽 논리학은 철학전공자나 법학전공자한테 더 맞을거 같은데....
  • @키큰 벌노랑이
    그럼 수준높은 너님은 괴델이 오래전에 논리학으로 신 존재 증명했다는 사실은 모르고하는소린가ㅋㅋㅋ 뭐 읽어도 이해못하겠지만 읽어보길 바란다.
  • @자상한 실유카
    수학과 자체를 무시하는게 아닌데 왜케 ㅂㄷㅂㄷ이신지..ㅋㅋ 윗 님들 틀린말 안했음요
  • 신 놈있으면 내가 죽어서 오질나게 욕할듯
    없으면 없는거고 있어도 저에게 큰 의미는 없네요
  • 당연히 없죠. 신은 믿음으로 존재하는거지 실존하는게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 이미 세상은 무신론으로 변해가는중 ㅇ
  • 븅신은 많은듯
  • 없습니다
  • 종교는 없는데 신은 있을거 같음
    자연과학을 공부하다보면 가끔씩 정말 신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되요
    신이라고 하면 좀 종교적인 느낌인데...흠...
    종교적 의미보다는 우주를 구성하는 "어떤 의지"
    같은 느낌..?
  • @쌀쌀한 매발톱꽃
    저는 뭔가 빨리 있고 없음이 드러나면 좋겠어요 뭔가 .. 뭔가가...
  • 갓기계 미만잡
    기계과 전공 하시면 신의 유무를 알게 됩니다
  • @키큰 벌노랑이
    그래서 있어요 없어요
  • @키큰 벌노랑이
    그래서 있어요 없어요
  • 세계적 석학중 많은 사람들이 무신론자이지만, 그들이 여기서 없다고 말하는 신은 여러 종교가 믿는 형태의 신을 말합니다.
    여러 자연현상과 관련된 이론들이 어떻게 세상에 등장했는가에 대해서 설명할 때에나 아직까지 이론적으로는 왜 가런지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설명할 때에는 신의 존재를 빌려옵니다.
    "신이 이렇게 만들었다" 고 밖에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죠. 다만 그 신이 기독교 이슬람교 등의 종교에수 믿는 인격체를 갖는다거나, 우상숭베의 대상으로써의 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뿐입니다.
  •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 - 아인슈타인
    한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저도 신이라는 건 있다고 생각하지만
    종교를 왜 믿는지는이해하지 못합니다
  • 저는 신이 인간의 개념으로 증명이 되면 신이 아니라고 봅니다. 적고보니 완전 중2 같긴한데, 인간의 개념으로 증명이 되면 언젠가는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겠죠. 그러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신의 전지전능이랑은 멀어져버린 거니까요.
  • 모른다가 정답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너무 존재론적인 질문이라 이정도의 과학 수준에서는 확언할 수 없죠.. 또한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인격신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외계의 생명체가 하루 빨리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가 저는 교회를 안나갈 수 있는 명분이 될 거 같거든요. 왜냐면 성경에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적지 못한 것은 그 시대의 과학 기술의 한계 때문에 인지하지 못하엿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외계 생명체 존재 여부가 하루빨리 밝혀졌으면..
  • 신이 이렇게 만들었으므로 아름답거나 복잡하다 라고 하는 사람들, 혹은 (거대하고 아름답고 등등의 수식어가 붙을만한)우주와 그 구성요소들이 그냥 저절로 존재할리가 없다 고로 신은 존재한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왜 신이 스스로 존재해서 우주를 창조하는게 당연한건지 궁금함. 더 복잡하고 고등한게 스스로 존재하는게 비교적 간단한게 스스로 존재하는게 당연한가. 또 우주는 스스로 존재하지 못할 만큼 간단하거나 하등한 것인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2777 문과는 그냥 노답이네요20 활동적인 금강아지풀 2017.04.13
92776 이정표 교수님 상법 다음주 휴강인가요?1 육중한 방동사니 2017.04.13
33 재수없는 산부추 2017.04.13
92774 휴학-복학-휴학 가능한가요??3 천재 능소화 2017.04.13
92773 자유홍보 게시판에 책읽는알바생? 깜찍한 고욤나무 2017.04.13
92772 도서관 사용법좀 알려주세여4 가벼운 진범 2017.04.13
92771 아이폰 액정 깨트렸는데....4 피로한 흰괭이눈 2017.04.13
92770 BIFF작품론 강소원교수님2 한심한 달뿌리풀 2017.04.13
92769 화학과 예술 싸이버강의 시험범위1 안일한 홀아비꽃대 2017.04.13
92768 학교앞열쇠복사집1 촉촉한 미역줄나무 2017.04.13
92767 중도 칸막이1 꼴찌 가지 2017.04.13
92766 121번버스에서 변태봤어요ㅠ67 다부진 우엉 2017.04.13
92765 부산대 '1천원 저녁밥'에 기부물결 이어져27 빠른 민들레 2017.04.13
92764 [레알피누] 장활식 교수님 MIS 오픈북인가요?ㅠㅠ1 엄격한 기린초 2017.04.13
92763 . 기발한 앵두나무 2017.04.13
92762 슬리퍼 사고 싶어요!9 행복한 월계수 2017.04.13
92761 행정구제법 심상복교수님 시험요일이 언제인지 알려주실분..2 청결한 쇠물푸레 2017.04.13
92760 미시경제학 이준구 답지 있으신분9 착실한 매화나무 2017.04.13
92759 경통대 학우 여러분, 국제관 7층 전산실 이용매너를 지켜주세요.30 참혹한 모감주나무 2017.04.13
92758 정경숙 강의력4 침울한 섬초롱꽃 2017.04.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