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과에서 맨날 문자오는데

교활한 시계꽃2017.04.20 19:11조회 수 122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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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시 준비할 생각이라 사기업, 공기업은 관심없어서 문자와도 보지도 않거든요.

오늘도 평소처럼 같은 문자를 3개나 넣어주시는데, 제 스스로가 기회를 너무 좁혀놨나 생각도 드네요.

공시는 내년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막상 많이 외로울 거 같고 힘들거 같고

휴학 한번 안하고 칼졸업하는 게 후회없을까 고민도 되네요.

맘같아선 휴학하고 돈벌어서 해외여행을 가거나 아니면 워홀 갔다오고 싶은데

막상 갔다오면 뭐가 남을까.. 괜히 뒤쳐질거 같고 집안도 그리 넉넉하지 않은데 취직이나

빨리 하는 게 좋겠다 생각도 들고.. 이리저리 복잡하네요. 맘이 복잡하니 글도 복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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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히 정하셔야 해요.. 저두 공댄데 그냥 뭔가 전공에서 자신도 없고 어필하는것도 못하는 스타일이라 공시쪽갔다가 ㅠ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만약 공대시면... 저는 반대합니당 ㅠ
  • @청렴한 자운영
    글쓴이글쓴이
    2017.4.20 19:19
    공대는 아니고 사회댑니다ㅠㅠ 참 어렵네요 진로 정해하는데..
  • 1학년때 7급 공시준비했다가 이년하고접었어요 학업 시험 병행도힘들고 공부가 너무 암기성이라 적성도안맞고....
    그 2년을 후회하고있지만 이제는 길을찾으려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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