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본적도없는 사람이 본인을 꼬셨다가 찼다고 소문내고 다녀서 욕을 많이 먹습니다 ㅠㅠ
3년정도에 800번 정도 저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두번 그 이야기를 지나가다가 안들으면 이상할 정도 입니다.
아 이거 그냥 지나갈려고 했는데
나는 그런것 안했으니깐
학교에 있으면 욕을 많이 ...
이글 부산대 커플 만들기라는 까페에도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그 까페에 가입자가 그다지 많지 않았는지 소문이 퍼지고 계속 퍼지는듯..
웃긴게 내가 정말 800번 들을 정도에 아무도 내앞에서 이야기 안하고 다들 뒤에서 이야기 하고
직접 이야기 할 것이지
만나지도 않은 사람을 꼬셨다고 말하고
차지도 않은 사람을 찼다고 하고
글쓰는데 완전 지겹습니다. 아ㅏ지겹다ㅠㅠ
2009년도 2학기에 중간고사 시험기간에 이상하고 스토커 같은 사람이 쳐다봐서 도서관에서 자리를 옮겼는데
어떤 남자 학우 맞은편으로 옮겼는데 앉아 있다가 다른 그런사람이 쳐다봐서
자리가 없어서 그 남자 학우옆으로 옮겼는데
본인을 좋아해서 옮긴것으로 착각을 하셨는지 ㅠㅠ
근데 착각하신티는 안내고 ;; 냈으면 다시 다른 곳으로 옮겼으면 돼는..
아무튼 캔커피를 주길래 학번을 보니 08이고 제가 4살 연상 이길래
4살 있는 누님의 입장에서는 그 아이가 정말 기특해서
다음날에 저는 시험이고 그 아이가 캔커피 주면서 "드세요"이 말 하길래
저도 제가 생각하는 맛있는 음료를 그 아이 자리에 두고 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본인이 차였다고 소문을 ;;;;;;;;;;;;;;;;;;;;;;;;;;;;;;;;;;;;;;;
내가 이런말 안하려고 했는ㅠㅠ 내가 500원 비싼것을 줬는데 !!!!!!!!!!!!!!!!!!!
왜 난 돈도 더사용하고 다른 사람도 생각을 하고 욕을 먹는 것인지 ;;;;;;;;;;;;;;;;;;;;;;;
제가 욕을 먹는 것에서 끝이 아닙니다.
약 두달 전에 인대 때문에 반기브스를 하고 도서관에 있는데
반기브스를 하고 있는 저에게
저는 알지도 않는 사람들이
"재 ㅁㅁ(그 아이 이름)꼬셨다가 찬 사람 아니야?"
....................................................................................;;
지금 2011 년이고 올해도 2012년이 다가 오는데
2009, 2010, 2011;;;
2010년 2학기 멘토링에 멘토링 활동을 하는데
멘토링에서 단체로 답사를 갔습니다.
그런데 1학기를 가르친 멘티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하필 멘티들 다음 자리에 그 ㅁㅁ(소문내고 다니는 아이)의 여친이 앉았길래
그냥 있으려고 했는데
그 ㅁㅁ(소문내고 다니는 아이)의 여친이 ㅁㅁ과 통화에서
" ***(내이름) 있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전화 끊고 나서 저를 계속 쳐다보더군요
그런데 제가 깜박하고
멘티들에게 저의 이름을 안가르쳐 줬는데
애들이 들었을까봐.. 1학기 가르친 멘티들에게
저는 제이름도 가르쳐 줄수가 ..............................
그 아이들은 지금도 제가 본인들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애들이 답장 하지않고..
2011년 올해 1학기에 중간고사를 아침에 치고 나오는데
뒤에서 누가 이야기를 하길래 그냥 있는데
지나가다가 아는 아이와 인사를 완전 반갑게 하는데
뒤에서 누가 "성격 ㅈㄴ 이상하다" 그러길래
쳐다 봤는데 그 ㅁㅁ(소문내고 다니는 아이) 가 욕을하고 ;;
도서관을 가든 학교에 있으면
하지도 않은 것으로 욕을 듣는것........................
캔커피를 주는 것이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까?
우리과 bk 스터디 때 저는 제가 캔커피를 스터디 할때 준적있는데
그럼 저는 여자 남자 스터디 인원 전체에게 다 마음을 표현했네요?
남자를 유혹해서 마음을 유혹해서 남자를 차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소설 위대한 유산에 나오는 여주인공 이 하는 것입니다.
영화에서는 기네스 펠트로분이 여주인공 이죠.
도서관이든 다른 장소이든 저는 다른사람이
저를 쳐다보는 것이 별로고 그래서 자리를 많이 옮깁니다.
그 과정에 그사람이 욕을 해도 저는 그 사람이 별로니까 욕을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지도 않은것
본인의 드러운 생각으로 저를 이상하게 생각해서 소문내고 다니는 것은 저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글을 읽으는 분께서는 바른 판단을 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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