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자체가 되게 순한데.. 오냐오냐 대해주다가 주변사람들이 나를 만만하게 볼 때가 가끔 있음 ㅠㅠ.. 근데 나보다 더 순한 애들 만나다보니까 입장이 바뀌어서 경험도 해보게 됨. 그러면서 터득하게 된게 성격이 암만 순하더라도 건들때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는 거임.. 원래 순한 성격이라 화도 잘 못 내지만 작정하고 성깔 부려야함. 그래야 상대방도 조심하고 안 건드리지 가만히 있으면 내 속만 터짐 ㅜㅜ. 진작 화 한번 버럭 내고 문제 해결할걸,, 혼자 끙끙 했던 시간이 아까워서 글 적어봄 ㅜㅜ 화낼땐 화내야 하는데 꾹꾹 참고 있지 말아야겠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