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없는 문돌이라 음슴체 씀.
시청에서 일하는 누나랑 같은 부서 7급공무원 대부분이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출신이고, 부산대는 찾기도 어려움.
누나 포함 시청공무원들이 선봤던 변호사(대부분 로스쿨)들도 비슷한 수준이지만 연봉은 처참함.
맞선남들이 결혼적령기 젊은 나이라 연봉이 낮을수는 있지만, 공무원도 월금 계속오름.
무엇보다 공무원은 나라에서 보장해주지만 변호사는 대책없이 숫자가 늘어남.
공무원은 IMF 이후로 인기 높아지고 성과급 도입되면서 학벌, 연봉 올라간데 반해,
변호사는 로스쿨 되면서 사법고시때 비해 가치가 떨어짐. 중간 어딘가에서 역전된듯.
집안 어른들의 결론. '의사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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