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거주하는 윗집 분이 건물주 딸이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어서 생활 소음에도 2년째 닥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몇 번 건물주 아주머니에게 문자보내긴 했습니다만..) 그런데 평소 구두 신는 습관 때문인지 계단에 등장하시면 1층부터 5층까지 소리가 요란하고, 원룸 방음이 거지같아서 문열고 들어오는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제일 큰 문제는 평소에 바닥을 발로 내딛는게 아니라 박차면서 걸으시는지 집안에서도 바닥을 힘차게 차시네요. 아마 본인은 모르실듯.. 2년 전에는 혹시 아이가 거주하나 싶었습니다.. 아니면 아령으로 운동해서 바닥에 내려놓는 소리인가? 갖은 추측을 했었지만 아니었네요. 특히 새벽에 바닥 차시면 잠을 못자서 아랫집은 죽을맛입니다.
12월되면 나가겠지만.. 여기 살게 되실분 생각하니.. 칼부림 일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같은 층 남자분들은 무슨 분노에 휩싸여 사는지(?) 문 닫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저는 행여 피해 갈까봐 음악 들을 때는 소리 낮추고 창문 다 닫혀있나 확인하거나 이어폰을 쓰고 문도 살살 닫고 바닥 안치려고 걷는데..
서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끝으로 내려가기 귀찮다고 옥상에 쓰레기 버리지 마시고요.
제일 큰 문제는 평소에 바닥을 발로 내딛는게 아니라 박차면서 걸으시는지 집안에서도 바닥을 힘차게 차시네요. 아마 본인은 모르실듯.. 2년 전에는 혹시 아이가 거주하나 싶었습니다.. 아니면 아령으로 운동해서 바닥에 내려놓는 소리인가? 갖은 추측을 했었지만 아니었네요. 특히 새벽에 바닥 차시면 잠을 못자서 아랫집은 죽을맛입니다.
12월되면 나가겠지만.. 여기 살게 되실분 생각하니.. 칼부림 일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같은 층 남자분들은 무슨 분노에 휩싸여 사는지(?) 문 닫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저는 행여 피해 갈까봐 음악 들을 때는 소리 낮추고 창문 다 닫혀있나 확인하거나 이어폰을 쓰고 문도 살살 닫고 바닥 안치려고 걷는데..
서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끝으로 내려가기 귀찮다고 옥상에 쓰레기 버리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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