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대생이예요 지금 전 제 진로에대해 너무 고민이 많네요 전 취직때문에 적성에 맞지도 않는 공대에왔어요 점점 학년이 올라가니 점점 이 길이 제 길이 아닌것같아요 남들보다 뒤쳐지게되고 공부가 저랑 맞지않는구나를 많이 느껴요 요즘...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전 어릴적부터 배우가 되고싶었어요 실은 작년에 몇군데의 기획사에 서류를 보냈었고 연락도 몇군데에서 왔어요 그래서 그중 한곳에 오디션을 보러갔었고 며칠 후 3차오디션 보러오라고 연락이왔었어요 근데 부모님께서 니가 무슨 연예인이냐며 반대하셨고 기말고사기간이라 오디션을 보러가지 않았어요 또 동생도 한때 얼굴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여러 기획사에서 연락이 왔었고 그중 유명기획사에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동생이 약간 숫기없어 그냥 오디션을 보지 않고 되돌아왔었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제게도 동생일을 들먹이시면서 너흰 끼가 없다하시며 반대하시는데...
무튼 요즘은 일년 휴학하고 제대로 연기학원다니면서 기획사오디션보고 배우의 길로 가고싶은 맘이 커지네요 하지만 잘되지 않으면 정말 인생이 이도저도 아니게 꼬일것 같아서...집에선 빨리 졸업해서 취직하라고하는데... 어쩌면 좋죠? 고민이네요ㅜ
무튼 요즘은 일년 휴학하고 제대로 연기학원다니면서 기획사오디션보고 배우의 길로 가고싶은 맘이 커지네요 하지만 잘되지 않으면 정말 인생이 이도저도 아니게 꼬일것 같아서...집에선 빨리 졸업해서 취직하라고하는데... 어쩌면 좋죠? 고민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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