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라이브 생중계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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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 예비군버스 예~전에 그 정치병걸린 총학때도 했었음.
이번에 무슨일했나여??
진짜 어그로 거르고 솔직히 가치식사 말고 아무기억안나는데
귀향버스 기숙사 길목에 현수막 대문짝만하게 항상 붙여왔어요. 매년이요.
귀향버스 이용자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기숙사에다가 붙이면 된거 아닌가요.
위에서 말씀하신 '이전총학'때는 총학생회 사이트까지 만들어서 운영했던걸요.
절대 이전총학이 잘했고 지금총학이 못했다. 뭐 이런얘기를 하고싶은게 아닙니다.
다만 제생각은 결국 총학이라는 자리가 있지만 한정된 예산과 한정된 권한으로
그렇게 일반학생들에게 영향을 끼칠수있는 일은 하기가 쉽지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오히려 더 도움되는건 '이전총학'이 더 많이한거같은데요.
천원조식,천원석식,통합반대 등등 오히려 일반 학생이 느낄만한 업적(?)은 이전총학이 더 많은듯하는데요.
개판쳐서 모르는사람이 태반이 아니고 다 아는데 미우니까 기억을 안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는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라고 합시다.
(물론 개병신같은짓도 더많이했습니다. 빨아줄생각없고 돈관리못한거 꾸준히 밝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총학생회가 하도 개판쳐서 총학에서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 태반이었음."
이라고 하셔놓고
지금은 또 사실 총학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시는게 참 모순돼 보입니다.
이번총학 안정적으로 잘 하셨고 이유는 어찌됐건 신뢰성 있는거 맞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전 총학생회가 하도 개판쳐서 총학에서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 태반이었음"
이 전제가 틀렸다는거죠.
이번총학이 잘한것과 이전총학이 못한건 별개지 마치 어거지로 끼워넣어서 띄워올리려는 그런
늬앙스가 사실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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