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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시계꽃2017.11.29 21:54조회 수 1903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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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에서 가군 나군 다군이 뭔가요? (by 바보 서양민들레) 총학생회 위잉위잉 당선 (by 일등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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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석이 되면... 안좋습니다. 생각보다 하는 일이 많아요.
  • @멋쟁이 두릅나무
    공석으로 가게되면 어찌되는지요?
  • @큰 더덕
    전 법은 잘 몰라서 필수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파트에 입주자 대표는 필수던데... 학생회장도 필수가 아닐까요?

    왠지 이게 법적으로 필수면 어차피 재투표해야하니까 선거위원회사람들이 추운데도 버티고 있는거 같긴 해요. 잘 모르겠습니다.

    // 사견을 덧붙이자면,

    학교를 다니면서 모든게 잘풀린다면 가장 쓸모없는게 학생 회장들, 지도자들일 것입니다. 학교 총장님이 학교 다 합쳐버리자고 했을때 큰 더덕님이 그 의견에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선뜻 표현하거나 움직이지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학생회는 움직일 수 있지요. 그리고 투표권을 잘 활용하여 본인에게 도움이 될 사람을, 학생회를 뽑아야하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 @멋쟁이 두릅나무
    그렇군요.
    근데 학교 다 합쳐버린다는 이슈 아직까지 진행중인가요?
    다 끝난 줄 알았는데...
  • @큰 더덕
    잘 모르지만 끝난거같아요. ‘안좋은 일’의 예를 든것 뿐이에요.
  • 연장하는 건 학생회칙에 규정된 내용입니다
  • 이번 총학은 생각보다 꽤 활동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이번 총학우 횡령하고 시위한 예전 총학들이랑 다르지 않았나요??
  • @의연한 좁쌀풀
    뭐했나요?
  • @의연한 좁쌀풀
    솔직히 이전총학 뭐했는지 모르겠는데... 참치 밝혀낸 적폐청산 정도..? 말고는 뭐 없지않나요
  • 문자 여러번 보내는거 극혐
  • 1번은 진짜ㅋㅋㅋ
  • @난감한 당단풍
    왜요? 공약땜에요?
  • 하는 사람은 하지만, 몇몇이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투표 권리 행사를 안하니까 문자로라도 제발 해달라고 보내는거죠
    그리고 애초에 이정도로 투표에 신경쓴건 올해가 처음이네요
  • @바보 낭아초
    안하는것도 권리애요
  • @애매한 피라칸타
    자기가 속한 집단에 아무런 관심도 안보이다가 투표 안한다고 뭐라하니까 안하는 것도 권리입니다!!!!!!!!
  • @화려한 금새우난
    ???님한국사람 맞나여
  • @애매한 피라칸타
    음... 권리?라기 보단 의사표현의 한 방법이라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투표권 자체가 민주국가 시민에게 주어진 당연한 권리인데... 권리 행사 포기라든지요
  • @가벼운 꽃다지
    그러니까요..누가되든 불만안할테니 그냥 좀 냅두시지 왜자꾸 못살게구시는지
  • @애매한 피라칸타
    대한민국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자유 민주주의 공화국입니다
    몇십년간의 일제강점기 수탈, 이후 시작된 30년의 독재정권(시대의 관점에서도 이해합니다. 그 시대에 산업화를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유지해서 이정도로 경제성장을 일으켰다는 건 놀라운 일이구요. 한국은 십년이면 모든 게 바뀔 정도라고 말했던 미군 장교들 얘기는 군복무중에 수없이 들었네요)
    우리가 정상적인 투표를 시작하게 된건 불과 20년도 안됬습니다. 그것도 수많은 시민들, 그리고 학생들, 각계 인사들의 삶을 건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만들어진거잖아요
    4000년 민족 역사중에 20년은 정말 짧은 날들입니다
    그래서 현재 다들 민주주의 국가 초석을 다지는 가장 중요한 단계에 계신겁니다
    투표는 권리라고는 하지만, 투표의 힘은 민초를 보호할 유일한 무기이며, 모두가 믿는 정의를 지킬 수 있는 다수의 무기입니다.
    투표를 안한다는 걸 정당화하지마세요.
    최선이 아니라면 최악은 막으시려는 생각은 하셔야하죠
    물론 댓글 쓰신 분이 다른 국가 투표에서 다 하시고, 우리 학교 투표에서는 정말로 아닌 것같다라고 생각하시면 그것도 어느 부분 이해할 것같습니다.
  • @바보 낭아초

    대통령 국회의원 구청장 등 굵직한 선거는 당연히 하지요.

    근데 총학? 누가 돼도 저랑 상관없어요.
    진심에서 우러나는 말입니다.
    설령 그게 공석이라도 저는 상관없어요.
    학생회 업무가 마비돼도 저랑은 전혀 상관없어요.
    저한테 무슨상관이 오는지요???
    그렇게 중요한거면 의무로 지정하시던지요.

    물론 저는 이번에 투표했습니다.

    휴대폰으로 오는거 별로 노력드는것도 아니고 해서 했는데

    그렇다고 안한사람한테 닥달하는건 아니죠 
    공리주의에 빠져 개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 그렇게 문자 보내도 투표율 이정도밖에 안나왔습니다. 안보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자신의 권리를 왜 행사하지 않는거죠ㅠㅠ
  • 1번 진짜 심하더라구요...
  • @힘쎈 남천
    1번이 무슨 일 했나요?
    이번 선거는 이상하리만큼 조용했던 거 같아서...
  • @가벼운 꽃다지
    아녀아녀 투표 강요!? 그런게 좀있었어요 총학 말고 과내 투표에서는 ㅠㅠ
  • @힘쎈 남천
    투표를 하라는 강요(권유?) 말씀하시는거죠?
    1번 찍으라고 하는 게 아니라
  • @가벼운 꽃다지
    네네 맞습니다... 총학은 모르겠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과내에서는 찬반 투표하라고 진짜 심했어요
  • 투표도 안하면서 어느 학생회가 잘했느니 어쨌느니 하는거 좀 이상하지 않나요ㅋㅋ
  • 뭐 투표해달라고 해서 투표권 행사하는게 큰 어려운 일도 아니고 시간 잠깐 5분 정도 내는 건데 할 만한다고 생각 하는데.. 물론 후보가 친구라서 그런진 몰라도용! 대통령 선거는 시간도 더 걸리는데 다들 하셨으니까. 투표라는 민주적 절차로 나를 대신해서 일해줄 대표가 정해지는 건데 내 대신 열심히 일해주는 거에 감사하게 전 생각합니다. 주위에 동아리 회장형이나 등등 보면 지금 당장 연말에도 평소에도 어떤 활동하고 뭐하고 할지 엄청 고민하고 실행하는 거 도와주면서도 고생한다고 느꼈었거든요. 물론 친한 사람이 이런 장 에 관한 이야기에 연관되지 않았으면 저도 투표 안하고 무관심 했을 것 같긴 하네요. 허나 한가지 생각해주였으면 하는건, 권리에는 의무가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책임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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