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장점은 문서관리가 엄청 편해짐. 거기다 전공책도 넣어다니면 프린트물과 교재 동시 사용 가능. 그냥 책 자체를 안들고다녀도됨. ios11올라오면서 최대 창 4개까지 띄울수있고 검색이나 구글링 실시간으로해서 자료 추가첨부도 가능함. 메모어플이용하면 사진찍어서 바로 스캔파일로도 만들수있음. 검색은 다른 태블릿도 가능하니
수학, 물리 과목 아이패드로 필기해봤습니다
장점
1. 아이패드 자체를 잊어버리지 않는 이상은 프린트물에 필기한거 도난, 분실 위험 없음
2. 한 학기 인쇄비 0원
3. 인쇄하는데 드는 시간 절약 (근데 아이튠즈앱으로 넣는거 생각하면 별 차이 없는거 같긴하면서 집밖으로 나갈 수고를 던다는 점에서 괜찮은거 같기도 함)
4. 그림 수정이 쉬움 (지운 자국 없이 다시 그리거나 2.3에 들어갈 그림을 2.4에 그렸는데 통째로 옮긴다거나 생각보다 그림을 크거나 작게 그려서 크기 수정하거나 다 가능. 문장 잘못 쓴것도 해당되는데 그것보다 그림 잘못 그린거 수정할때 장점이 크게 와닿음)
단점
1. 배터리 분리가 아니기 때문에 배터리 관리 잘해야함
2. 필기 속도 느림 (제 기준이라 사바사임. 아이패드로 필기하게 되면 우리가 0.5미리 샤프로 쓰는것보다는 글씨 크기가 클 수 밖에 없어서 느림. 끽해야 몇초 차이인건 맞는데 원래 필기 속도가 빠른편이 아니거나 매 수업 빽빽하게 필기하는거면 비추)
3. 공부할때는 어차피 노트나 에이포에 다시 적게 됨 (단점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이패드 하나로 모든게 끝나는게 아니라 적음)
4. 수업 시간에 실수로 업데이트 되면 망
5. 펜 없이 손으로 필기하기 매우 불편함 (항상 여분 펜 가지고 다니면 문제없음. 2에서 글씨크기 커서 느리다고 했는데 펜없으면 이동반경 늘어나서 그거보다 훨 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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