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 다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그런 정말 평범한 사람입니다.
최근에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에 대해서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저는 일부 여성인권에 대한 논의에 대해 동의하는 바도 있지만 그들의 방식과 행동(미러링)에 큰 답답함을 느끼고 눈을 가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인스타그램을 하다, 한 페미니스트의 게시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엔 정말 미러링이란 명목 하에 너무 많은 남자들에 대한 모욕과, 비논리적인 글들, 입에 담을 수 없는 징그러운 말 등이 있었습니다. 물론 미러링이라고 합리화하면서 말이죠. 심지어 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들) '흉자(흉내자지)'라고 표현하더라구요...
남성 위주의 커뮤니티에 그런 글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피장파장의 오류를 그대로 범하며 사회가 나아지기를 바라는 이성적이지 못한 사람들의 행동과 태도에 너무 회의감이 들고 무섭습니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부도덕하고 비양심적인 사람들은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선한 방향으로, 정의의 방향으로 개선시키지 않고 "너가 그랬으니 나도 그렇게 할 테야"와 같은 유아기적인 방식으로 행동하고 대응하며 스스로를 '사회운동' 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사회라는 것은 완전하지 않기에 국가라는 큰 공동체 내에는 부조리하고 불평등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런 상황을 깨닫고 사회를 변화하고자 한다면 공론장에서 서로 대화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깨어있는 시민의식으로 함께 정의로운 방향으로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상황은 악에 대한 악으로의 대응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다간 정말 서로에 대한 합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쌍방향적인 폭력으로만 가득한 사회가 될까 무섭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생각 가지신 분 있으신가요? 정말 더 많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함께 좀 더 도덕적인 방향으로 세상을 바꿔나가고 싶습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그런 정말 평범한 사람입니다.
최근에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에 대해서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저는 일부 여성인권에 대한 논의에 대해 동의하는 바도 있지만 그들의 방식과 행동(미러링)에 큰 답답함을 느끼고 눈을 가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인스타그램을 하다, 한 페미니스트의 게시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엔 정말 미러링이란 명목 하에 너무 많은 남자들에 대한 모욕과, 비논리적인 글들, 입에 담을 수 없는 징그러운 말 등이 있었습니다. 물론 미러링이라고 합리화하면서 말이죠. 심지어 저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들) '흉자(흉내자지)'라고 표현하더라구요...
남성 위주의 커뮤니티에 그런 글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피장파장의 오류를 그대로 범하며 사회가 나아지기를 바라는 이성적이지 못한 사람들의 행동과 태도에 너무 회의감이 들고 무섭습니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부도덕하고 비양심적인 사람들은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선한 방향으로, 정의의 방향으로 개선시키지 않고 "너가 그랬으니 나도 그렇게 할 테야"와 같은 유아기적인 방식으로 행동하고 대응하며 스스로를 '사회운동' 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사회라는 것은 완전하지 않기에 국가라는 큰 공동체 내에는 부조리하고 불평등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런 상황을 깨닫고 사회를 변화하고자 한다면 공론장에서 서로 대화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깨어있는 시민의식으로 함께 정의로운 방향으로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상황은 악에 대한 악으로의 대응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다간 정말 서로에 대한 합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쌍방향적인 폭력으로만 가득한 사회가 될까 무섭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생각 가지신 분 있으신가요? 정말 더 많은 대화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함께 좀 더 도덕적인 방향으로 세상을 바꿔나가고 싶습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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