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사람들 하는거 엄청 다양해요 과제, 토익, 취준 기타등등 저는 제가 산 책 읽으러 가곤 했어요.
음 시간 여유로우시면 아무 책이나 한 권 들고 직접 가서 책읽으면서 다들 뭐하는지 구경하는거 추천할게요. 제가 예전에 다들 뭐하나 싶어서 그냥 몇 번 찾아가봤거든요ㅋㅋㅋ그러다가 저도 슥 할거 찾아서 하게 되서ㅎㅎ...
그니까, 그냥 지 스펙은 제껴두고 남들 얼마나 이루고 뭐하는지 듣고 혼자서 지랑 비교하면 되는데 굳이? 그리고 정말 그런게 궁금한거면 자기보다 더 이루고, 더 먼저 취직한 사람들 얘기도 들어야 맞는건데 지보다 학점 낮거나 취직 못한 사람들을 콕 집어 얘기하고 있음ㅋㅋ 마치 난 설렁설렁 하고도 학점 이만큼에 취직까지 할 동안 니네는 대체 도서관에서 뭐하냐? 라는 느낌
음 비슷한거같긴한데 최선을 다했는데도 안좋은 결과를 얻은사람한테 하는 말은 아닌것같음. 글고 사실 이런데에 글쓰는데 그렇게 진지하게 불특정다수 대상으로 진지하기 보다는 약간 가볍게 생각하면 되지않을까여
남들 얼마나 이루고 뭐하는지 듣고 혼자 판단할수도 있고, 이렇게 물어볼수도 있고 하는거죠 뭐. 방법에 정의가있나요
1. 책무거워서 학교에서 공부할수밖에 없습니다.
2. 집에 가면 공부가 안됩니다.
3. 평소에는 생각없이 사는데 도서관만 다니면 삶에 의지가 생기고 미래를 생각하게 되고 열심히 살아집니다.
4. 도서관 분위기와 그 자체를 좋아합니다.
5. 평소에 복습하지 않으면 못 따라가는 학문이라 그렇습니다.
참.. 도서관 자주 가는데 학점은 왜그래???하는 사람들 보면 생각없나??내가 가고 싶어하고 가야할 이유가 있으니 가지 왜 물어보나? 라고 생각들던데..
한가지 (조언이라 하면 그러니깐) 팁을 드리자면 사기업은 언제짤릴지 모르니... 미래를 준비하시는게 좋겠네요. 높은 대기업일수록 젊은 나이에 짤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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