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답답한 사람들 많네요.
저 교수 쉴드치는 사람 1명도 없는데 허수아비 세우고 며칠째 쉐도우 복싱 하시네.
그 행위에 대해 사람들이 비판하는건 저 교수를 옹호 하는게 아닌 교수가 누군지 상관 없이 단지 그 시간 그 공간에 대한 권리를 니들이 왜 침해하고도 당당하냐는 것.
적절히 양해를 구하고 단 한사람이라도 피해를 입었다는 사람이 있다면 사과할 뉘앙스 정도는 취해야지 무슨 정의의 사도 영웅놀이 하는 것 마냥 오만방자하게 2차 가해하지 말라는 심보에 여론에 뿔이 난 것.
이제는 죗값 안받고 튀었네 하는 사람들 있는데 ㅋㅋ
죄지은 사람 제대로 된 사법 처벌도 못 받게 하고 도망치게 만든 사람이 누굴까요? 그렇게 피누에서 적법한 절차대로 했으면 안됐으냐고 했는데 그때는 그것도 무슨 2차 가해라고 하더니 ㅋㅋㅋ 이제 죗값 안받고 튀었다고 하시면 본인들 논리에 자괴감이 들지는 않으시는지?
그리고 이제 좀 잠잠해졌나 싶었는데 계속해서 사건 이슈화 시키면서 ‘2차 가해’ 포기 못하시는 분 대체 누구?
같은 부대생으로서 흑백논리로 논쟁 시비 거는게 참 부끄럽네요 피해자도 피해자 이지만 제대로 된 논거없이 막무가내로 주장하면 오히려 역공 받고 피해자에게 2차 가해 인거 같습니다
능력안되시면 애초에 이런 글 쓰지 마세요
토론은 어느정도 머리에 든게 있는 사람이 해야지 아무나 하고 싶다고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참고로 전 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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