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과 졸업한지 3년이 넘은 직장인이지만, 아직도 한번씩 마이피누에 들어와 눈팅을 하곤 합니다.
눈팅을 하다보면 다른 인서울 대학들과 비교하며 부산대를 폄하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불편함을 숨길 수가 없군요...ㅎㅎ
어떤 기술고시 관련 글에서는 우리 학교 대가리론 안된다느니 하는 분도 계시구요.
저는 9년전 서성한 공대를 포기하고 우리학교에 효원 장학생인가 뭔가 하는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제 동기들 중에서도 내로라하는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온 분들 꽤 있었습니다.
어짜피 같은 부산대 간판 달고 살아갈 분들이긴 하지만...
그렇게 우리학교를 폄하하시는 분들은 문 닫으며 겨우 입학하신 분들이라 다른 학우분들의 수준까지 싸잡아 비하하는 건지.. 이해가 잘 가진 않지만. 부산대라는 이름으로 모든 학우 분들을 싸잡아 묶어서 폄하하는 발언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런 분들과는 다르게 똑똑한 학우분들도 많을테니까요.
눈팅을 하다보면 다른 인서울 대학들과 비교하며 부산대를 폄하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불편함을 숨길 수가 없군요...ㅎㅎ
어떤 기술고시 관련 글에서는 우리 학교 대가리론 안된다느니 하는 분도 계시구요.
저는 9년전 서성한 공대를 포기하고 우리학교에 효원 장학생인가 뭔가 하는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제 동기들 중에서도 내로라하는 인서울 대학 포기하고 온 분들 꽤 있었습니다.
어짜피 같은 부산대 간판 달고 살아갈 분들이긴 하지만...
그렇게 우리학교를 폄하하시는 분들은 문 닫으며 겨우 입학하신 분들이라 다른 학우분들의 수준까지 싸잡아 비하하는 건지.. 이해가 잘 가진 않지만. 부산대라는 이름으로 모든 학우 분들을 싸잡아 묶어서 폄하하는 발언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런 분들과는 다르게 똑똑한 학우분들도 많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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