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평일에 학생들의 수업을 담당하고, 주말에는 시장 탐방이나 사파리 등을 다녀오게 됩니다. 수업은 본인이 가사 직잡 담당 과목 선생님과 조율하여 짜게 됩니다. 아이템도 미리 생각해가야하구요. 저는 같이 가는 사람들이 좋았아서 주변에 추천하는 편입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숙소...! 2인 1실이었구 거기 생각보다 치안잌ㅋㅋㅋㅋ 호텔 주변에 총 들고 돌아다니는 가드들 있어서 밤에 밖에 나가는걸 자제해달라고 합니당 나름 깨끗하고 매일 치워주시는데 호텔같은 느낌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침대 2개에 화장실 모기장 있는데 모기장 필수...! 벌레가 많아요. 그리고 화장실이랑 방을 나누는 턱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없어서 물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0^/ 사파리는 돈 따로 냈었던것 같은데 기억은 안나요 50만원 정도로 달러 환전 해갔던것 같고 뭘 따로 사시거나 음료를 드시는게 아니면 돈은 크게 쓸 일 없어요. 거기 콜라 작은병이 500원...! 미친 가격이에요. 아 마트에사 기념품 살 일이 있어서 저는 커피랑 원두 좀 사왔었어요. 과자랑 아이스크림 같은것도 사서 먹었었구...
제가 갔을때는 전액 지원이었어요! 모기장은 위에 달려있었는데 그 공주님 침대에 있는것 같은 모기장이요!ㅋㅋㅋㅋㅋ 음... 거기 친구들이 흑인이 대부분이라 외국인 특유의 향에 너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게 좋을 것같아요ㅋㅋㅋㅋ (좀 힘들었음) 그리고 저는 청각장애 아동 반에서 수업했었는데(전부 돌아가면서 했어요) 그때 조금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간단한 수화라도 배워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학생들이 체벌에 익숙해져 있고 그런 문화니까 너무 놀라지 마시고... 전 수업 도중에 퍽퍽
소리가 나서 놀란적이 꽤 많아요. 한국에서 예방접종 하시구 노란 카드 꼭 챙기시구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용!
교수님 같이 가십니다. 매번 동행하시구요. 가서 간단하게 중간 발표같은것도 했는데 다 참석하십니다.
아프리카 자체는 습도가 낮아서 온도가 높아서 크게 힘들진 않았아요 혹시 건식 사우나 가보셨나요...? 약간 그 느낌이고ㅋㅋㅋㅋㅋ 그 동네 동양인이 없어서 되게 신기하게 처다봐요 동네 걸어다니면. 운동화 썬크림 팔토시 챙 있는 모자 필수입니다ㅋㅋㅋㅋㅋㅋ 모자는 단체로 맞췄었어요 저희는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