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후 계속 비어 있던 총장 관사와 부지의 활용 방안을 둘러싸고 부산대와 동래구청은 이견을 보여 왔다. 지난해 말, 양측은 협의 끝에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간 기숙사 건축'으로 가닥을 잡았다.
부산대에 따르면 이 부지에는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5층 규모 건물이 들어서는 것으로 밑그림이 그려졌다. 이 중 건물 1~2층을 주민 문화시설로 사용하고, 3층부터 기숙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723000268
위치는 부산 동래구 우장춘로 67번길 46 명륜역 인근이네요.
아마 인근 학교인 부산교대 등과 함께 쓸 수 있는 연합 기숙사인 듯 합니다.
부경대에 생긴 연합 기숙사와 비슷한 형태이나 규모는 작은 편이네요.
(동래구의 요청이 반영되어 2층까지 공간을 기숙사로 못 써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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