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반대는 동성애자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져야합니다. 그냥 ㄸㄲㅊ이라느니 더럽다느니 원색적인 비난으로 행해져선 안됩니다. 동성애가 아동과 청소년을 교육하는 현장에 들어와서 정상이라고 규정하고 가르치기 시작하면 아직 기준이 없는 아이들에겐 받아들여도 문제가 없는 것들 중 하나로 학습됩니다. 당연히 그 아이들에겐 동성애를 시작해도 옳지않은 행동이 아니기에 그들은 동성애반대 의견을 차별과 혐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돌아오는건 불행함입니다. 10~20대땐 와닿지 않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동성애자들이 나이가 들수록 우울증과 질병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는 통계를 애써 무시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동성애가 정상으로 분류된 한 사회, 한 국가는 당연하게도 점점 다음 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고 여러가지 사회문제에 봉착합니다. 따라서 동성애를 정상으로 받아들이면 더 많은 피해자가 생깁니다. 강력한 법으로 막았던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성애는 사회 한 부분에서 어떻게든지 이어져왔습니다. 그러나 정상이라고 받아들여지기까지 한다면요?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정상이고 비정상이고는 어차피 한 사회가 규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질을 기억합시다. 한 사회는 유지되는 것이 절대선입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지속가능성을 그토록 강조하면서 그 자체로도 지속가능하지 않고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태롭게 만드는 동성애를 수용하는 것은 각 개인과 국가를 불행하고 위험하게 만드는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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