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문제는 개인의 싫고 좋고의 기준이 아니라 사회유지적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함

청렴한 야콘2018.11.06 01:12조회 수 1015추천 수 2댓글 21

    • 글자 크기

동성애반대는 동성애자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져야합니다. 그냥 ㄸㄲㅊ이라느니 더럽다느니 원색적인 비난으로 행해져선 안됩니다. 동성애가 아동과 청소년을 교육하는 현장에 들어와서 정상이라고 규정하고 가르치기 시작하면 아직 기준이 없는 아이들에겐 받아들여도 문제가 없는 것들 중 하나로 학습됩니다. 당연히 그 아이들에겐 동성애를 시작해도 옳지않은 행동이 아니기에 그들은 동성애반대 의견을 차별과 혐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돌아오는건 불행함입니다. 10~20대땐 와닿지 않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동성애자들이 나이가 들수록 우울증과 질병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는 통계를 애써 무시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동성애가 정상으로 분류된 한 사회, 한 국가는 당연하게도 점점 다음 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고 여러가지 사회문제에 봉착합니다. 따라서 동성애를 정상으로 받아들이면 더 많은 피해자가 생깁니다. 강력한 법으로 막았던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성애는 사회 한 부분에서 어떻게든지 이어져왔습니다. 그러나 정상이라고 받아들여지기까지 한다면요?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정상이고 비정상이고는 어차피 한 사회가 규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질을 기억합시다. 한 사회는 유지되는 것이 절대선입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지속가능성을 그토록 강조하면서 그 자체로도 지속가능하지 않고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태롭게 만드는 동성애를 수용하는 것은 각 개인과 국가를 불행하고 위험하게 만드는 결정입니다.

    • 글자 크기
부대정문 새로생긴 미용실 (by 빠른 산수유나무) . (by 끌려다니는 월계수)

댓글 달기

  • 미국이 인정을 해버림
  • 북한스러운 발상인데? 너 좌파지?
  • @병걸린 갈매나무
    항상 궁금함 북한에는 좌파가 있음?
    있다면 북한의 우가 남한의 좌인가?
  • @다친 배롱나무
    북한에는 극좌만 있죠
    북한 수뇌부들 죄다 유물론자에다가 공산주의자들인데
    급진적 극좌파사상, 맑스 레닌주의 사상이 국가로 실현된 곳이 현재의 북한이죠
  • 타인에게 존중받을 권리의 다른 말은 타인이 혐오할 수 있는 권리
    참 이런게 접근 방법도 다양하고 이해하기도 어렵고
    타인을 이해시키기도 어렵고 답은 없고...
  • ???? 이게 웬 전체주의적 발상임;;;;;;
  • @흔한 털쥐손이
    글쓴이글쓴이
    2018.11.6 01:42
    이게 왜 전체주의적임.. 국가적관점 뿐 아니라 동성애자의 삶을 위해서도 반대해야 된다고 하는건데
  • @글쓴이
    아니 그니까 니가 왜 동성애자의 삶을 너의 관점에서 멋대로 판단해서 행복하게 만드려고 하냐고;;; 그리고 개인의 선택과 자유, 권리보다 사회 종속을 우선으로 둔다면 그게 전체주의적 관점이지;;;;;
  • @흔한 털쥐손이
    글쓴이글쓴이
    2018.11.6 01:50
    그렇게 하고싶어도 못한다. 해서도 안되고. 다만 사랑의 관점에서 봐야되는걸 말하는거야. 사회 존속'만' 생각해서도 안되 듯 개인의 관점'만'을 중요하게 생각해서도 안되겠지.
  • @글쓴이
    아니 넌 이미 그렇게 선택했잖아 사회의 존속만을 절대 선으로 규정하고 개인의 선택과 관점을 억압했잖아. 그리고 니가 말하는 해서는 안되는짓을 당당하게 주장했고. 또한 동성애인정에 의해 출생율이 줄어들어 사회가 붕괴된다? 너무 이상한 관점에서 출생율을 바라본거 아냐? 우리 사회는 아직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출생율은 1명도 되지않아.

    그리고 내생각에는 니가 주장하는 관점또한 사회유지에 도움이 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다양함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회는 발전하지 않아. 이미 선례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 @흔한 털쥐손이
    글쓴이글쓴이
    2018.11.6 02:37
    한 사회의 관점에서는 존속이 절대선이지. 존속이 안되는 사회가 다른 그 어떤 것을 잘해도 무슨 의미가 있냐. 그리고 다양성은 지속가능성을 침해하지 않는 방향에서 논의되어야 함.

    또한 개인의 선택과 관점이 보장되어야하는건 맞지만 사회적 관점도 논의해야지. 동성애는 사회적 관점은 아예 무시하고 개인적 관점만 강조한거잖아? 또 동성애옹호분위기가 저출산을 야기시켰음을 말한게 아니야. 일부 기여했을 수 있지만 기여하지 않았다고 쳐도 동성애 옹호 분위기는 현 상황에서 저출산을 가속화시키면 했지 좋은 영향은 1도 없어.

    결론적으로 동성애옹호는 이기적인 논리야. 헌법으로 보장되는 인간의 존엄성은 자기 자신한테만 적용되는게 아니야. 모든 법률은 인간의 존엄성을 밑바탕에 두고 발전해왔지만 차별금지법까지 논의하는 동성애 옹호 분위기는 왜 반대하는 사람들의 존엄성은 고려하지 않을까? 또 사회전체 구성원의 존엄성과 우리의 다음 세대의 존엄성은?
  • @글쓴이
    이게 그 '사랑하니까 반대한다' 이건가... 집회에서 하는거 보니까 사랑하는 사람 같지 않던데;;
  • 똥꼬충들 내가 똥꼬충이다 자랑하는거 자체가 극혐임 지들끼리 알아서 잘 살면되지 나라가 어쩌고 사회가 어쩌고 주저리주저리 그런거까지 다른 사람이 알아야됨?
  • 국가를 위해서 뿐 아니라 개인의 안녕을 위해서도 반대를 외칠 수 있습니다. 성소수자는 이제 더이상 소수가 아닙니다. 숫적으로 소수일지라도 그들은 이미 사회에서 동성애 독재를 시작하려합니다. 차별금지법이 바로 그 첫 단추입니다. 국가의 보건. 재정상의 문제 발생 등을 이유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것도 아예 못하게하려는 것이죠. 한국은 모든 나라의 추세와는 반대로 에이즈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금액의 에이즈 약값과 요양비를 국가에서 90퍼센트 수준으로 지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가의 재정부담 증가가 가속화되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얇은 한개의 막으로 된 항문과 그 위의 직장은 쉽게 찢어져 피가 납니다. 그곳에 사정을 하는 것은 에이즈를 비롯한 치명적인 질병이 감염되는 원인이 됩니다. (그들은 찜질방이나 앱을 통해 일반적으로 일생동안 이성애자들보다 훨씬 많은 파트너와 관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오래된 자료이지만 2013년도에 에이즈의 발병 원인은 100퍼센트 성관계였고 이는 양성애자나 남성 동성애자의 성관계로 발생한 피해가 대다수였습니다.
    모든 게이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저는 동성애자들의 말로를 보아왔습니다. 20대에 에이즈로 인해 뇌가 손상되어 치매에 걸린 환자, 엑스 게이로서 이전에는 많은 동성과 관계를 가지다 나이가 들면서 성적 매력이 떨어지고 경쟁에서 밀려나서 버림받고 괄약근이 그 기능을 잃어서 기저귀를 차고 견딜 수 없는 통증에 아파하며 누워있는 사람 등 많은 아픈 사례들을 보았습니다. 일부의 사례가 아닙니다. 귀기울여 주십시오. 저는 그들이 미운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들의 젊음이 아깝고 건강과 미래가 심히 걱정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찌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레위기 20장 13절)
    레위기 기록시기 : BC 1450년경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로마서 1장 27절)
    로마서 기록시기 : AD 57년경
  • @화난 라벤더
    글 쓴 의도가..?
  • @화난 라벤더
  • @화난 라벤더
    동성애자들 보다 개독들이 더 극혐이네요 점심시간에 학교에 모여서 노래 부르는거 보고 뿜었어요 자기들끼리 모여서 부르면 되지 왜 거기서 나와서 부르고 있죠? 저거끼리 신나가지고 길 가는 사람 혐오스러운건 생각 안하고 ..믿을꺼면 자기들끼리 믿음 되지 정신에 문제 있는것도 아니고 아직도 저런 동화같은 말을 진리라고 전파할려하고 세금 내라면 개거품 무는거 보면 동성애자들이 동성애 이해해주세요 하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ㄸㄱㅊ=개독
    길바닥에서 휴지주고 노래 부르면서 믿어주세요 할 시간에 돈벌어서 세금내고 자기들 끼리 세금 떳떳하세 다 낸 교회안에서 믿어요 제발 그럼 혐오안하지 기독교가 얼마나 엄청난 사람을 죽였는지는 대학생정도면 모를리 없을 텐데 .. 본인들이 똥꼬충들이랑 똑같이 하면서 내로남불 오짐..목사들 성범죄조심하고
  • @허약한 부겐빌레아
    너같은 놈들이 더 극혐임ㅉㅉ 개독개독 거리면서 허구한날 까기 바쁜놈들 ㅉㅉ 잘못된 신앙을 가진 사람을 까야지 맨날 그놈의 개독ㅋㅋ
  • @허약한 부겐빌레아
    님말대로 지들끼리 노래하는데 왜그렇게 화가나셨어요? 길에서 다양한 장르로 버스킹행사도 많이하고 하는데 하필 찬송가를 부르면 그렇게 못들어줄일이 되버리나요?
  • 동성애자들 어찌하든가 신경 안쓰는데
    내 눈 앞에서 안 보였으면 좋겠음
    미국으로 이민 가주세요...
    그리고 이상한 축제는 좀 하지 말아주세요
    눈 버리니까
    아니면 조용히 살아주세요 신경 안쓸테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6242 대학실용영어2 사이버강의?6 우아한 바위솔 2018.11.06
136241 엔터존pc4 화사한 골담초 2018.11.06
136240 21 효원 특강 출석 말인데요 싸늘한 뜰보리수 2018.11.06
136239 지금 문연 북문 식당1 초라한 동부 2018.11.06
136238 등교길 버스 얌체1 냉철한 곰딸기 2018.11.06
136237 [레알피누] 월수 근력트레이닝 처방2 의연한 고삼 2018.11.06
136236 토익학원 스터디6 외로운 미국나팔꽃 2018.11.06
136235 .4 찬란한 방풍 2018.11.06
136234 동성애에 관해 궁금한거있는대20 멋쟁이 주걱비비추 2018.11.06
136233 언어철학2 이상한 갈참나무 2018.11.06
136232 .12 적절한 참나물 2018.11.06
136231 동성애가 옳다고 치면 왜 병에 걸리나요?9 사랑스러운 브룬펠시아 2018.11.06
136230 부대정문 새로생긴 미용실5 빠른 산수유나무 2018.11.06
동성애 문제는 개인의 싫고 좋고의 기준이 아니라 사회유지적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함21 청렴한 야콘 2018.11.06
136228 .26 끌려다니는 월계수 2018.11.06
136227 스포츠과학부 피티2 운좋은 꿀풀 2018.11.06
136226 학교 교칙 개정되는것들?1 쌀쌀한 미나리아재비 2018.11.06
136225 [레알피누] 유라시아성적4 귀여운 감초 2018.11.06
136224 .26 적절한 참나물 2018.11.06
136223 남자시계14 청결한 참다래 2018.11.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