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룸메가 너무 코를 심하게 골아요ㅠ
잠귀가 밝은편이 아니라서 저번 룸메가 코고는건 듣고도 잘 잤는데 이번 룸메는 저희 아버지보다 더 심하게 골아요ㅠㅠ
잘 때마다 무궁화호 옆에있는 기분입니다..
귀마개도 사용해봤고 유튜브에 잠오는 음악도 들어보고 온갖 행동을 해봤는데 혼자 해결이 안되네요 ㅠㅠㅠ
지금까지 룸메가 남자친구 집가는지 모르겠지만 잘 안들어왔는데 이번에 들어와서 같이자는데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그냥 본인이 알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상처받는건 아닌지 너무 고민이되요.. 그리고 이거 기숙사 사무실에 말하면 방을 바꿔준다거나 그런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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