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요새 선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더라구요.
자기는 안뽑을거라느니 공략이 별로라니 실현가능성이 없다느니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고 개인의 생각은 자우롭게 표출 할 수 있죠 하지만 비판과 비난에 앞서 과연 이 정보 이 판단이 오롯이 나의 것인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무조건 사람들이 별로다 안뽑는다 하면서 비판하는 글을 보고 맞다면서 무릎을 탁 치기 보다 직접 공략을 읽어보고 실현가능성이 있는지 찾아보고 입장표명을 요구하고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부산대 학생으로서 저번 총학이 여론조작과 업무태만으로 탄핵 당했는데 이번에도 혹시 남이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아 그렇구나’ 하면 우리도 우매한 대중이 아닐까요? 이번에도 부정적인 여론은 다른 사람이 의도적으로 형성한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 자신의 판단과생각은 스스로하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맙시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고 편향적인 생각을 지양합시다. 똑똑한 대중의 역할로 정당한 비판과 올바른 칭찬을 하는것을 노력해보는게 어떨까요?! 너무 한 쪽으로 쏠린 의견들이 표출 되는것 같아 아쉬워서 글을 남깁니다. 우리 개돼지가 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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