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소를 잃으면 다행이죠.
4년간 넣은 등록금과
나름대로 치열했던 당신의 학창시절과
학부시절을 전부 잃는 것 보다는요.
오늘 새벽벌 1층에 있는 "츄리"를 자세히 봤습니다.
부산대 학생들이 빼곡히도 소망을 적었더라구요.
가장 많이 보였던 내용이 뭔줄 아십니까?
'취업 성공, 학점, 각자의 목표'
공동학위제는 당신을 검증 불가능한 인간으로 만들어 당신 꿈의 큰 장애물이 될 겁니다.
긴 말 안하겠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 12.14일 넉터에서 3000명 이상이
모여야 된다고 합니다.(공동학위반대 건)
당신의 소망을 위해 와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