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공동학위제? 한국대?

고상한 능소화2018.12.13 09:18조회 수 1577추천 수 16댓글 23

    • 글자 크기

이것에 반대하는 명확한 근거가 있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몰라요 모른다고요. 셤기간이라 관련 자료 이것저것 뒤적일 시간도 없어요. 하지만 나중에 본격적으로 통합이라던가 공동학위제가 추진된 이후에 문제가 발생하면 원래대로 복구하기가 무척 힘들거란 사실은 확실해요. 그래서 저는 원래 목욜에 집에 내려가는데 금요일까지 기숙사에 있다가 학생총회 참석하고 내려가려합니다. 다들 학생총회에서 봐요.

    • 글자 크기
학교에서 댓글 알바풀었나 (by 냉정한 광대나물) [레알피누] 국제학부 GSP질문이요 (by 재수없는 송악)

댓글 달기

  • 추워뒤지겠는데 어딜가란겁니까 ㅋㅋ
  • @쌀쌀한 콜레우스
    님은 집구석에박혀서 댓글싸지르세요 ㅋㅋ
  • @쌀쌀한 콜레우스
    글쓴이글쓴이
    2018.12.13 09:25
    많이 춥지요ㅎㅎ
    그래도 학교의 미래와 직결된 것이니까
    오시면 좋겠어요
  • 이런 결정은 신중해야되는게 맞죠. 추운데 따시게 입고 가시길
  • @의연한 개별꽃
    글쓴이글쓴이
    2018.12.13 11:04
    감샤ㅎㅎ해요
  • https://mypnu.net/sc/24023545

    이거읽어보세요
  • 추워서안가요 토요일날셤있어요
  • 반대의 명확한 근거가 없는데 반대라... 씁쓸하네요
  • @질긴 헛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2.13 09:52
    근거를 찾을 시간도 없이
    진행되는 거 같아요ㅜㅡㅜ
    그리고 사실 윗분들(총장 등)이 공개한 정보도 일부에 지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질긴 헛개나무
    1. 통합 시 국립대 하향평준화 --> 국립대 인기하락, 수험생 서울 유출 심화 --> 기업들이 뽑을 인재풀이 수도권에 더욱 몰림 --> 인력 수급에 민감한 기업들 수도권 이전 --> 지방 경제 몰락 가속화 --> 서울 집중화 심화 --> 악순환 반복
    2. 통합 효과, 목적에 대한 의문
    "왜 거점 국립대가 먼저 나섰을까? 어떻게 보면 ‘잃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공공 고등교육기관의 임무를 맡은 국립대학은 지난 9년간 처참히 망가져왔다. 국립·사립을 막론하고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을 줄 세운 다음 돈을 주며 관리하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대학 정책 아래에서, 국립대는 가난해지고 비굴해졌다. 고등교육 예산 가운데 국립대학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8년 47.68%에서 2015년 23.64%로 주저앉았다. 사립대 국고보조금이 2000~2015년에 15배 이상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 "
    정부가 재정지원 제대로 안해줘서 학교 사정 악화시켜놓고 이제는 잃을게 없으니 합쳐보자는 모양세. 통합시 어떤 이점이 있을지에 대한 내용도 잘 안보이고 있어도 두루뭉실하고 막연히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좋아질거라는 이상적인 이야기뿐.
    그리고 국립대 통합 네트워크 목적이 대학 서열화 완화라면서 '대학 입시 경쟁을 완화하려면 대학이 촘촘히 서열화된 수도권 바깥에 규모와 연구 능력이 비등한 대안 세력이 필요하다. 9개 거점 국립대를 엮어 수도권 명문 사학 레벨로 끌어올리면 지금의 입시 경쟁 고통이 완화될 수 있다' 라고 하는데 수험생 입장에서 희소성이 있는 서울사학으로 가려고 하지, 자기가 노력해서 얻은 점수 손해보면서 굳이 통합국립대로 가겠나 싶음.
  • 만만한 국립대 먼저 통합한다는것 자체가 명분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은데, 별 꼬인사람들 많네요
  • 재학생들은 무조건 피해를 볼 수 밖에없는 구조인데, 희생해라! 그리고 보상은 나 몰랑 이런건데 거참 생각이 짧으신분들이 많은듯
  • @난폭한 파리지옥
    재학생들이무조건 피해보는게아니라 부산대와서 맨날쳐놀다가 간판마저 뺏길까봐.무서워서그런거아니냐
  • @쌀쌀한 콜레우스
    ?그게 피해보는거 아닌지
  • @난폭한 파리지옥
    그러게열심히해서 이런일터져도 별일없게 살았어야지^^
  • @쌀쌀한 콜레우스
    저는 상관없어요ㅋㅋ
    애교심차원에서 자교생들이 피해입는게 당연하니까 그런거지
    아 그리고, 아까 논리는 어디가셨어요?
    피해를 안본다는 구체적인 이유 어디에있나요?
  • @쌀쌀한 콜레우스
    그리고 맨날 쳐놀다가 이런 개소리하시는데, 맨날 쳐놀면 간판가지고 어디 직장도 못잡아요ㅋㅋ
    너무 타대생같으신데 어디서 오셨는지ㅋㅋ
  • @쌀쌀한 콜레우스
    부대생들이 쳐놀아서 아웃풋이 이정도구나 더 대단한데?
    본인 수준이 지잡급이라고 남들도 똑같을거라 생각하지마세요^^
    시험기간 일주일전에 공부한다고 난리피우지 말고 평소에도 도서관 좀 오셔서 부대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본받으세요^^
  • 저도 공강인데 갑니다
  • @거대한 사마귀풀
    글쓴이글쓴이
    2018.12.13 10:28
    네!
  • 저도 갈꺼에요~~ 따뜻하게 입고 오세용
  • @코피나는 동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2.13 11:19
    넹!
  • 저도 갈게요!!! ㄱㄱ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8716 학생총회 공고 쌀쌀한 참취 2018.12.13
138715 옥석재교수님 성적 짜게 주시나여..10 명랑한 풍선덩굴 2018.12.13
138714 관리회계 풀이좀 알려주실분..11 활달한 메꽃 2018.12.13
138713 이수역 여성근황3 뛰어난 아주까리 2018.12.13
138712 학생총회 휴학생 참가3 침울한 팔손이 2018.12.13
13871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거대한 이질풀 2018.12.13
138710 중간고사를 심각하게 조졌는데 기말로 회복이 될까요?15 포근한 으름 2018.12.13
138709 여자분들 남자가 쌍수하면 어떤생각들어요?11 화려한 가시오갈피 2018.12.13
138708 계절학기 교양과목 보통 책 필요한가요??1 우수한 족두리풀 2018.12.13
138707 죄송한데.. ㄱㅈㅇ 교수님 경영전략 시험 12월 19일 수요일 맞나요 ㅜㅜ1 예쁜 히말라야시더 2018.12.13
138706 공기업특강 시험2 뚱뚱한 금사철 2018.12.13
138705 관리회계 질문점..8 활달한 메꽃 2018.12.13
138704 지하철에서 지갑잃어버렸다고 차비좀 달라고 하는분들4 촉촉한 독말풀 2018.12.13
138703 25년간 연구한 여자들의 특징6 때리고싶은 큰물칭개나물 2018.12.13
138702 우울증 병원 가보신분~~4 촉박한 마타리 2018.12.13
138701 학교에서 댓글 알바풀었나36 냉정한 광대나물 2018.12.13
국립대 공동학위제? 한국대?23 고상한 능소화 2018.12.13
138699 [레알피누] 국제학부 GSP질문이요12 재수없는 송악 2018.12.13
138698 총장의 공동학위제와 문재인의 공동학위제6 친근한 떡신갈나무 2018.12.13
138697 크리스마스 이브에 역대급한파 왔으면 좋겠다7 유쾌한 낭아초 2018.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