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지하게 묻는건데
- 2018.12.16. 16:04
- 2353
정말 단순하게 침입/성범죄 예방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자유관에 차라리 남자가 살고 진리랑 웅비를 여자 기숙사로 만드는게 제일 확실한 방법아님?
1. 접근성 매우 제한적
효원재 사는 남학생이랑 관리하시는 분들 말고는 남자가 전혀 우연히는 갈 일이 없음
혹은 그 위까지 여자친구 데려다주고 내려올 남자친구나 가끔 오시는 남자 등산객 등을 제외하면
2. 지난 방법처럼 몰래 따라 들어가는 것 불가능
자유관은 새벽벌 바로 앞이고 긱사 근처에 원래 유동인구가 많고, 있어도 이상한 장소가 아니라 이번처럼 몰래 따라 들어오는게 가능
근데 웅비관, 진리관은? 거기까지 남자가 뒤따라올라온다 혹은 숨어있다 라고 하면 당연히 더 경계하고 의심할텐데 따라들어올 수 있겠음?
그리고 그런 사람 있다면 당연히 경비실 연락하면 되는거고
3. 멀리 있으니까 올라가면서 괴한 만날까 걱정?
그럼 지난 학기까지 밤에 혼자 올라가시는 여자분들 웅비관 어떻게 쓰셨나요? 지금 효원재 사는 분들은? 올라가보면 알겠지만 길 크게 크게 매우 잘 되어있음
더구나 그 길에 가로등도 다 설치되어있는데 그것만 잘 켜줘도 밝아서 전혀 문제 없을거라 생각함. 길도 탁 트여있어서 누가 숨어있거나 따라와도 금방 알 수 있고
법학관까지 올라가는 길도 무섭다라고 하면 밤에 학교는 어떻게 다니시고 밤에 집에서는 어떻게 나오세요?
애초에 지금도 웅비올라가는 길 아무 문제 없는데 여자 기숙사로 바뀐다고 갑자기 그런 사람 생긴다고 하면 그 사람은 자유관이어도 그럴 사람임
전에도 많이 그런 글 봤지만 학교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여자 기숙사 만들어놓고 보안 어쩌구 하는게 어불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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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하며 선동당하는
개돼지가 따로 없네요 ㅎㅎ
이유도 모르지만 답변은 받았으니 만족하셨던거죠??
생각도 안해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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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원인은 범죄인이고
예방의 방식으로는
1. 경비원 증가
2. 출입문 3중구조
3. 모든 출입시설 인원 상주 점검
4. 위치이동 후 요새화
등이 있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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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다 잠재적 범죄자고 성추행하는 좀비니깐 산으로 이동해서 요새화하면 괜찮아진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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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자는 다 잠재적 범죄자고 성추행'이건 혼자서 논리단계를 몇 단계 건너 뛴 거고
전제조건을 혼자서 바꾸는 셈이고
'남자가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물리적 힘이 강하고 성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힘이 있다'와 '남자는 다 잠재적 범죄자'가 동일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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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강하게 할 것인지의 차이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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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같이 보안시설 ,법규 따로 정해 해놔도 문제 생기는게 비일비재한데 그게 문제해결의 핵심인 거 같아요?
의식 개선없으면 또 똑같이 일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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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개선 어떻게 하실래요?
남학생만 들어갈 수 있나요?
외부 남자들 다 들어갈 수 있죠
외부 남자 전체들 의식 개선하실래요?
캠페인 진행하시겠어요?
캠페인 좋죠
몇 년 걸릴까요?
돈은 얼마 들까요?
국가차원에서 진행할 일이지, 부산대 기숙사 거주하는 여학생의 보안을 위해서 어떤 도움이 되나요?
늦어도 반년내에는 해결을 보는 방식을 제안해야지. 의식 개선만큼 제일 쓸모 없는 답변이 없음.
'교육으로 해결하면 됩니다'만큼 어디에나 써먹을 수 있고 어디에나 쓸모 없는 방식이 더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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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이 사건에서 초점이 맞춰줘여할 부분이 가해자라는 거죠.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여론 형성도 마찬가지죠. 근데 여기서 조차 위치가 문제고 접근성이 문제다라고만 얘기가 오가면 가해자에 대한 초점은 흐려지고 결국 제도적으로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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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법제도고, 경찰제도고 등등임
위치만 옮기면 모든게 해결된다 ~!~! 이건 개소린데
교육으로 남자 성범죄자를 줄이자 ~~~ 이는 이미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정상적인 남자라면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비정상인 범죄자자식이라면 이미 교육이 안 됨
개인적으로는 자유관이 여성전용기숙사인게 옳으냐는 논외로 놓고라도
여자전용기숙사인데 보안을 위해서라면
1. 출입시설앞에서 개개인을 다 판단한다는 건 사실상 시간적으로 손해가 많아서 불가능하고
2. 경비원 늘려봐야 딱히 당직, 불침번 매일 돌아가는 군대에서도 사고나니 별 의미가 없을 것 같고
3. 자유관 주위로 그냥 담 쳐버리고 그 안에 들어올 때 1차적으로 거르고, 건물 내부로 올 때 또 다시 거르는 게 제일 손 쉬운 해결책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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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남자들이 접근을 못 하게 하면 되겠네요?
이게 스스로 잠재적 범죄자임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교육으로도 해결이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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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목적이 뭐요
원하는 목적을 명확히 설정하세요
'안전한 여자들의 기숙사 생활'이 목적인가요
아니면 '남자들의 의식 개선'이 목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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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개선 없이 제도적으로 위치만 보안만 바꾼다고 해결 될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차라리 남자들 근방에 접근못하게 IoT 개목줄 다 차고 다니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11100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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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데 잠재적 가해자라는 말이 그렇게 억울합니까? 피해자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감정보다 그게 더 중요하고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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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남성학우분들이 이번 사태에 관해서 매우 화나있는데 이런 분들도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프레임을 씌우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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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잠재적 범죄자 프레임 씌어 지는게 억울하고 옳지 않아서 곰탕집 시위에는 그렇게나 적게 참여하셨어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07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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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의 절차를 따랐는지 따지는게 넌센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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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살되었고(절차적 정당성) 한 명을 족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체 의식 개선이라는 뜻이 있었습니다. 근데 서지현 검사랑 다른 사람이랑 무슨 상관이죠? 단체 고소라도 했나요? 각각이 모두 별개의 사건으로 발생했는데 서지현 검사 손가락에 피가 나면 양예원씨 발가락이 아프기라도 합니까? 뭔 이상한 거에 묻어가려고 하시네. 수준 높은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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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올바른 해결책?
2.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건 명백히 잘못된 생각.
더구나 저는 접근성만이 문제라고 한적이 전혀 없어요.
그 상황에서 따라들어오는 사건이 발생할 확률은 현저히 차이나는건 자명하다는건 논리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추론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본문 다시 읽고 오시면 애초에 그럴사람은 기숙사가 어디있든 그런다고 저도 똑같이 썼구요, 저는 그래서 접근성이 문제다. 접근성을 고치면 무조건 해결될거다가 아니라 접근성도 당연히 큰 고려 요소다라는거고 님이 단 첫 댓글에 그렇게 써놨는데 왜 자꾸 글을 파악 못하고 이상한 소리세요?
님 논리면 요리사 말고는 다 칼도 못사게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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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접근성을 요새화 해서 막는다고 문제가 해결 안된다고요.
김성수 같은 사람을 양산해내는 사회가 문제지 김성수가 집에서 칼을 쉽게 꺼내온게 문제가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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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한테 너무 피해의식을 가지고있는게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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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말 크리티컬하고 중요하게 다뤄야할 사안이에요?
그렇지 않다는걸 곰탕 시위에서 몸소 보여줘 놓고 왜 자꾸 잠재적 범죄자 프레임 운운하는 거죠?
https://news.joins.com/article/2307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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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마트에서 얼마든지 파는 우리나라랑
칼을 팔지 않는 아프리카 외딴 마을이랑 어떤 곳이 칼로 인한 살인이 잦을까요?
저는 다시 말하지만 이미 수 차례 말하지만
칼을 파는게 잘못됬으니 칼 접근성을 막자가 아니라
칼에 접근하기 쉬우면 당연히 그에 따른 위험도 높다 하는 정말 지극히 단순한 논리적 사고를 설명하는데 왜 이해를 이렇게 못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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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다 아는 전제로 얘기하는 거고 대학생으로서 시민으로서 좀 더 높은 수준의 대화를 하자는 거잖아요.
지금 시점에서 그런 접근성에 대한 얘기만 하는게 초점을 잘못잡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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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해 못하시고 빼액 하실거면 그냥 사라져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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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온라인에서 성추행에 준하는 언행이 유통되는데 그게 오프라인에 빙산의 일각으로 보인거지
그걸 잡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러든 저러든 범죄 저지를 거고 칼 없어도 할 거라고요?
기숙사 아무리 요새화하고 보안 난리 쳐보세요 이러든 저러든 똑같은 범죄 일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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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뭐 들었어요??
생각은 하고 말하시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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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복분자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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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우산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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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즉각적인 처방인 제도적 측면으로 해결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위치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서도)
실제 구체적 해결책을 제시할 생각은 없으면서 욕만 하시는 분들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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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오갈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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