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정해 보일 수도 있지만 윗분이 말씀해주신게 제일 정확합니다. 부끄럽거나 무섭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방문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책자나 자료같은거 얻을 수 있으실 거에요. 괜히 후배랑 여기 저기서 알아보다가 학번별 바뀐 교과 과정을 잘못 파악해서 피 본 사람의 조언입니다.
저희과 조교님의 경우엔, 정보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로는 알려주되 수강을 결정하고 고민하는 건 학생의 몫이라고 생각하십니다. 허나 사정이 특이하시니 사정을 설명하시면 상세히 설명해주실 거에요. 바빠서 냉정해지시는 것이지, 나쁘신 분들 아닙니다. 물론, 고등학교때처럼 누가 옆에서 시간표를 알아서 짜주시는 건 절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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