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라는 직업

신선한 애기똥풀2018.12.23 14:00조회 수 1090댓글 16

    • 글자 크기

저는 세후400~500이면 만족하고 노동강도도안빡세고 저녁있는삶, 퇴직걱정없어서 약사를 원하는데 자꾸 의사랑 비교되는 글을 많이봐서ㅠㅠ자기신념대로 사는게 맞는거죠? 기계과4학년돼도 의대성적나오면 의대간다는 글봐서 써봤어요. 저는 솔직히 28살먹고 의대갈만큼 그렇게 메리트있는가 잘 모르겠어요.

    • 글자 크기
. (by 초라한 돼지풀) 부산재수학원 출신 있으신가요? (by 괴로운 병꽃나무)

댓글 달기

  • 의대성적이면 의대죠
    약사가일단 약국차릴라면 싸바싸바 의사한테 해야하는 을 인데
    둘다 공부 디지게 해야하고
  • 저도 ㅇㅈ 28살이면 레지다떼면 38인데 그나이면.... 차라리 공대대학원가서 알앤디가는게ㅎ훨씬 삶의질 좋을듯
  • 그럼 약사하셈 비교 안되는걸 비교하는게 이상한사람들이죠
  • 자기 가치관대로 밀고 가야죠 아무래도 약사가 면허가 중요하지 약사일은 분명 기계가 대체할수있는 부분 이건 너무 갔나? 여튼 그렇다구요 ㅎ
  • @침울한 논냉이
    약사가 약국약사만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겠지만 약사의 취업시장은 생각보다 아주 넓습니다..
  • @빠른 우산이끼
    위에 글쓴이가 원하는 노동강도 안힘들고 퇴근시간 보장 이런걸로 봤을때 그렇게 생각한거구요 일반 제약회사나 다른 계열은 결국 회사이기 때문에요
  • 가치관이 최우선입니다 다만, 어떤 직업을 가지든 다른 직업과 비교되고 부러운점은 존재합니다
  • 의대는진짜 개고생하는만큼 돈 줘야생각함.. 약대는 그에반해 편히버는거아님?
  • 공대 알엔디도 편하진않을텐데... 세상에 쉬운일 없죠. 28살에 의대 매리트 없는거 같으면 안가면 되고 , 약사하고싶으시면 하시면 되죠. 어차피 자기 인생사는건데 진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 어차피 자기 인생이죠 ㅋㅋ 저라면 30살 이전이라면 무조건 의대 가겠지만 아닌 분은 아닌 거고~ 남들 얘기 들을 필요 있나요?
  • 약사 무조껀 하세요. 최고의 직업입니다. 정년도 길고 퇴직하면 면허 대여해주고 편하게 돈벌수 있습니다. 간판만 걸어두고 알바가 포장하는데 많다더라구요
  • 위에 댓글들 진짜 알지 못하면서 지껄이는게 빡치네요. 저희가 4년동안 약치 제제 생약 23학점씩 꽉꽉 채워서 겨우 고시 통과해서 약사가 되는건데 쉽겠습니까 이게... 폄하하지마시고 현직에 뭘 간판에 면대합니까.. 한때 팜파라치 극성이라서 일반약 알바가 손도 안댔는데 블박보관기간 지나고 신고당해서 철저하게 약은 만지지도 못 합니다.(입증책임이 약사한테 있었습니다.) 면대 걸리면 면허정지 당하는데 옛날 얘기를 사실인냥 말하는게 참 보기가 그렇네요. 본인이 아는 사실 팩트만 말합시다 제발. 본인주변에서 그렇다고 한다 뭐 한다 그러면 신고를 하세요 이렇게 소수의 불법행위를 일반화하지마시고.
  • 그리고 약사가 쉽다고 하는사람들 병원에 1주일만 데려다가 일시키고 싶네..
  • @방구쟁이 대극
    약사가 사회적으로 대우받는 지위에 비교해서 편한건 맞는것같아요. 약사고시 어렵다곤 하지만, 합격률도 높고 범위도 타 공무원시험에 비해 작은건 맞아요.

    가족중에 의사, 약사 다 있는데, 힘든 정도로는 비교가 안됩니다. 의사는...가치관과 신념 없이는 전문의까지 해내기 어려운 직업인것같습니다.
  • 노동강도 안빡세고 세후 400~500받고 저녁있는 삶을 원해서 약사하는건 옛날이야기라는걸 아직도 모르시네.
  • 의사가 힘들다고해서 약사가 안힘든건아니죠. 상대적인거지...물론 전 상대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9857 경영 2학년 겨울방학에는 뭐 준비하는게 좋을까요3 바보 베고니아 2018.12.23
139856 원룸 이사 질문이용 ㅠ3ㅠ10 초조한 등골나물 2018.12.23
139855 주짓수랩2 따듯한 목화 2018.12.23
139854 [레알피누] 월급 제때 안 주는 학원 알바(긴 글 주의)22 재미있는 옥수수 2018.12.23
139853 새도복사실주말2 황홀한 흰여로 2018.12.23
139852 [레알피누] 씁쓸하네요13 운좋은 매화말발도리 2018.12.23
139851 질스튜어트지갑7 사랑스러운 시닥나무 2018.12.23
139850 새도 보존서고 도서대출....5 어설픈 칠엽수 2018.12.23
139849 .4 난쟁이 가는괴불주머니 2018.12.23
139848 .18 정겨운 호랑버들 2018.12.23
139847 승무원준비 외모 현실적인문제좀 봐주세요29 화사한 겨우살이 2018.12.23
139846 서면 곱창집 추천 좀 해주세요6 개구쟁이 얼레지 2018.12.23
139845 [레알피누] 재료연구소 현장실습 갔다와보신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4 게으른 베고니아 2018.12.23
139844 교선 소요학점 1.5짜린 날아가는거에요?)8 친숙한 방동사니 2018.12.23
139843 새도 무료 사물함1 침울한 자두나무 2018.12.23
139842 .8 초라한 돼지풀 2018.12.23
약사라는 직업16 신선한 애기똥풀 2018.12.23
139840 부산재수학원 출신 있으신가요?16 괴로운 병꽃나무 2018.12.23
139839 열전달이 진동보다 쉽나요??8 촉박한 층층나무 2018.12.23
139838 부산대 모텔8 근엄한 천일홍 2018.1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