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데 안경벗는게 훨낫다는 여친말듣고 병원에서 렌즈삼.
간호사님이 껴주실때는 괜찮았는데 오늘 집에와서
다시 껴봤는데 계속 눈 동공말고 이상한쪽으로 렌즈쏠려서
시야 안보이고 눈 개아파서 눈물 펑펑흘리고 오른쪽 낄때도
자꾸 눈이상한쪽에 쏠리고 안구 어느위치에 박혀있는지 보이지도 않아서 씨ㅇ발씨ㅇ발거리면서 뽁뽁이로 동공 여기저기 찝어대고 고통받은후에 우연히 간신히 빼내고 다시끼움. 근데 또 이상한쪽으로 들어감.
뺄때도 어디있는지 정확히 안보여서 뽁뽁이로 엄한 생눈깔 몇번 뽁뽁뽁 집어대고 눈물콧물 다짜내고 몇시간 쳐 운 애새끼마냥 눈깔 팅팅부어있음
새삼 외모때문에 이거끼고다니는 여자들이건 남자건 진짜 독하다는
생각이 들음.
어디있는지 모르고 눈깔 뽁뽁이로 찝어댈때 너무 고통스럽고 답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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