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많아서 댓글로 적기 귀찮은정돈데... 샤워장 개더럽 (녹슬고 전혀 관리안됨. 갈아입을옷 어따둬야할지 매번 스트레스) 지네 ㅈㄴ 큰거나옴... 제가 벌레를 무서워하는편은 아닌데.. 침대에 그냥 누워서 폰보고잇는데 얼굴 바로 옆 침대와 벽 틈에서 나무젓가락 길이의 지네가 기어나왓을때 식겁. 방 사이즈... 진리관보다도 좁음. 빨래말리려고 옥상까지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하면 또 샤워해야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도 잇는지 모르겟는데 그 효원재 담당하는 학생분(?). 그인간 직책을 뭐라부르는지 기억안나는데 개싸가지 없엇음.
작년에 1년 살고 탈 효원재했는데 수도승처럼 공부만 하느라 시설 열악한 건 신경 못 썼어요ㅋㅋ 잠자고 짐 놔두는 공간으로만 썼는데 못 살 정도는 아니에요. 구래도 입사한 첫날 옛 자유관보다 구려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들었던거 생각하면...ㅠㅠ 지네는 안 나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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