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왜 쓰레기가 된지도 모른채
쓰레기 취급 받으며 살아온 지난 몇년..
쓰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쓰레기는 그냥 조용히 죽어야 한다.
일말의 동정도 관심도 사랑도 없는 쓰레기에게는
그들이 사는 세상이 너무 멀기만 하여
도저히 그 슬픔을 감당해 낼 수가 없다.
자신이 왜 쓰레기가 된지도 모른채
쓰레기 취급 받으며 살아온 지난 몇년..
쓰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쓰레기는 그냥 조용히 죽어야 한다.
일말의 동정도 관심도 사랑도 없는 쓰레기에게는
그들이 사는 세상이 너무 멀기만 하여
도저히 그 슬픔을 감당해 낼 수가 없다.
님에게 후루야미노루의 '시가테라',' 두더지'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시길... 그리고 기운 내십시오. 님이 잘못된 존재가 아니라 세상이 부조리할 뿐입니다. 님이 쓰레기가 아니라 님을 쓰레기 취급한 이가 쓰레기이구요. 그러니 님을 쓰레기취급한 그 진짜 쓰레기에게 그 비웃음을 던지세요. 그건 자기합리화가 아니라 정당한 분노표출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10517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 찌질한 시금치 | 2013.07.27 |
10516 | 남자인생에대해15 | 예쁜 깽깽이풀 | 2013.07.27 |
10515 | 취준생한테 이제 시작하는 연애는 사치겠죠??11 | 사랑스러운 솔새 | 2013.07.27 |
10514 | '1 | 멋쟁이 관음죽 | 2013.07.27 |
10513 | 지메시 2골!1 | 조용한 도깨비바늘 | 2013.07.27 |
10512 | 안경낀남자vs안경안낀남자19 | 행복한 만수국 | 2013.07.27 |
10511 | [레알피누] 무능력한 제 자신이 싫네요.9 | 상냥한 콩 | 2013.07.27 |
쓰레기의 고민7 | 침울한 홍가시나무 | 2013.07.27 | |
10509 | 주말 연도?4 | 부자 국수나무 | 2013.07.27 |
10508 | 공대고 국장받는분들 얼마나 받아요?5 | 난폭한 갈퀴덩굴 | 2013.07.27 |
10507 | 교수님 찾아가서 성적정정 했는데 왜 정정이 안되있는거죠..12 | 한가한 피라칸타 | 2013.07.27 |
10506 | 도대체 리얼 힙합이 먼가요??8 | 끔찍한 찔레꽃 | 2013.07.27 |
10505 | 코 수술하고 싶어요 ㅠ6 | 교활한 감자 | 2013.07.27 |
10504 | (궁굼)나는 렌즈 최대 몇시간까지 껴봤다!!??8 | 침울한 벌깨덩굴 | 2013.07.27 |
10503 | 밑에 생리휴가 여러분의 생각은?(궁서체)36 | 냉정한 가죽나무 | 2013.07.27 |
10502 | 전공필수/전공선택 수강관련 질문 +ㅁ+!2 | 부자 댕댕이덩굴 | 2013.07.27 |
10501 | 논 타겟팅 저격수 대처방법6 | 착실한 붉은서나물 | 2013.07.27 |
10500 | 학교 앞 원룸들3 | 꼴찌 만삼 | 2013.07.27 |
10499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 화려한 아왜나무 | 2013.07.27 |
10498 | [레알피누] 돈 걱정 안하고 싶네요.10 | 상냥한 콩 | 2013.07.2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