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2만 남은 취준생이에요
미래에 대한 걱정, 내년엔 꼭 취업해야겠다는 다짐, 집안에 이런저런 사정까지 다 복합적으로 생겨서
내년엔 무조건 취업해야 하는데
의도한건 아니지만 몇달전에 남친이랑두 헤어지구 ..
지금은 오히려 없으니까 편해요ㅎㅎㅎ막 데이트하구 신경쓸게 없으니까
근데 맘에 드는 남자가 최근에 생겼는데
막 연락두하고싶고 대쉬도 하고싶은데
난 취준생이니까 참아야지.....하고 있어요
동갑이지만 남자애는 3학년이니까요..
남자입장에서 취준생여자친구 별로 안좋아할것두같구...
전 연애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인데..
이런상황에서 연애는 사치겠죠??
가끔은 외롭고 남친이랑 손잡고 길도 걸어보고싶은데
졸업 한학기 남기고 취업도 못한상황에서 왠 사치인가싶기도 하고......휴
남자애는 갈수록 생각나고 취업은 해야하고.... 주절거려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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