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산대생들이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런 이야기를 적습니다. 경제, 경영 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생각하면 알아듣기 쉬운 이야기입니다. 금융업이 형편없는 이유2, 1에 이어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중앙은행이 고용률을 결정합니다. 중앙은행에서 화폐를 발행해서 (인쇄기로 지폐를 찍어내서) 100퍼센트 고용달성이 가능합니다. 실제 가능한 일이지만 중앙은행에서 100퍼센트 고용을 달성하지 않습니다. 왜? 가치평가(연봉)를 통해서 여러가지 사회 계층을 만듭니다. 연봉 결정은 중앙은행에서 합니다.
2. 경찰, 소방관, 청소부, 선생님 등 실제 필요있는 서비스업보다 더 많은 돈을 금융업이 받아갑니다. 가치평가는 중앙은행에서 결정합니다. 경찰, 소방관, 청소부, 선생님 등 실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서비스업이 더 많은 돈을 받아가야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앙은행에서 이에 대해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3. 화폐 발행을 통한 고용이 인플레이션 (화폐 가치 하락,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소비재 (상품, 서비스 등 다양한 재화)의 가격을 중앙은행에서 통제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유발되지 않습니다. 생산성의 폭팔적인 증가로 마치 화폐를 발행하듯이, 소비재를 생산해서 수요자에게 제공하면 됩니다.
4. 여러가지 리스크가 있는 직업, 특히 이과생들이 돈을 더 받아가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앙은행에서 가치평가 (연봉)을 결정합니다. 이과생들은 여러가지 위험 (화학물질, 전기사고, 기계사고) 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리스크가 있는 직업에서 연봉은 더 받아가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힘든 일이 돈을 더 받아가야 됩니다.
5. 결국에는 고용률, 연봉 둘 다 중앙은행에서 결정합니다.
6. 고용 악화 지표가 존재시, 중앙은행에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문, 이과생들의 실력이 과거에 비해서 상승됬으면 상승됬지, 하락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7. 각 개인의 생산성은 절대적이기에 절대평가를 통해 고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산성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학사 출신의 인재의 절대 수요는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여기선 절대수요란 화폐와 관련된 수요가 아닌, 실제 사람들이 배가 고플때 밥을 수요한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그럼 화폐발행을 통한 R&D 수요 창출을 중앙은행에서 책임을 지고 국가 고용 향상을 위해서 해야합니다. R&D 인재와 어려운 일에 종사하는 분들이 현금 흐름 걱정없이 연구에 전념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중앙은행에서 안정적인 연봉 (현금 흐름)을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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