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부류는 행태는 줜나 다름.
아싸들은 줜나 소극적임. 근데 가족 앞에서나 만만한 애들 앞에선 절대 안 그럼.ㅇㅇ
인싸인척 하는 아싸들은 줜나 나대는데 역시나 가족이나 편한 사람들 한테는 안 그럼 ㅇㅇ
즉 두 부류 모두 행태는 다르나 공통적으로 인간관계에서 불안감을 느낌.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많은데 크게 이렇게 나눠짐.
1. 열등감. 2. 이상적인 관계추구
1. 열등감이야 뭐 당근 못생기거나 그러면 인간관계 맺을 때 그게 신경 쓰여서 불안해 지는거 ㅇㅇ 당연한거고.
2. 이상적인 관계추구
잘생기거나 예쁜편인데도 아싸들이 더러 있음. 얘들은 보통 이런 부류.
인간 관계라는게 맺다보면 손해도 있고 실패도 있는건데.그걸 못받아들임.
또 절친이나 애인이라도 배신 할 수 있는건데 그걸 가지고 속을 끓임.ㅇㅇ
예를 들면 취업에서 떨어지거나 못생겨지거나 살찌면 당연히 친구,애인 다 연락 뜸해지는데 이런거를 계속 상상하면서 ㅂㄷㅂㄷ하고 있음.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유아기 정신 상태라 이걸 못받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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