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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고 함께...아니 그 전부터 직업으로 꿈꾸던 관련학과에 입학해서 계속 해서 준비하고 낙방하고 더이상은 준비할 여견도 안되서 포기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참 너무 비참하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시험준비한다고 친구들에게도 잠수타서 말할곳도 없고 과연 사회에선 스펙조 없는 날 받아주는 곳은 있을지...
대기업 들어가고 이미 시험에 합격한 친구들에겐 쓸모 없는 나는 연락도 못한다고 하니 너무 슬프고... 막막하네요 저란 인간..ㅠ오늘 불합발표 나고 혼자 술한잔 먹는데 진짜 너무 싫다 ㅠ 모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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