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우리 나라보다 유럽과 미국의 피해가 큰 상황이고, 여기서 나온 해외자본이 그나마 안정적인 우리 나라 우량주로 몰리는 것이 지수 상승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또, 개인적으로 그 나라의 산업 전반이 융성해져야 탄탄한 기반의 시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우리 산업은 삼성, lg, sk 정도의 굴지의 대기업을 버팀목으로 근근이 버티고 있는 형세같구요. 따라서, 그저 해외자본의 도피처에 불과한 우리 나라 주식시장은 코로나의 진정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빠져나갈 수 있는 거품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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