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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짧게 쓸게요..
친목 모임에 나갔는데 새로온 남자A가 저한테 관심 표시함
얼굴도 아니고 나이도 7살차이나서 잘해볼 생각 1도 없었음
다른 남자동생들이 그날 저 집가고나서 그분에게 누나는 형 안좋아한대 하고 말해줌
어제 제가 놀러간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모여서 급벙이 생겼고, 그중 한명이 A에게 오라고 부름
A가 먼저 모였는데 내가 신청한것도 아니고, 내가 만든 번개에 굳이 A 불러서까지 놀고싶지 않아서 그럼 내가 안간다고함
그랬더니 사람들이 A에겐 벙 없어졌다고 말하고 나는 포함돼서 모여서 놀음
근데 다음날 정산하는것때문에 톡방에서 번개한것 다 알게됐고 A가 마음상했다며 방 나간다고함
이렇게 된 상황이에요 ㅠㅠ;;
그냥 남자로 맘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자꾸 저때문인지 자기 어필 하느라고 사람들 모인데서 온통 계속 자기얘기만 하려고 하고
목청도 커가지고 자기 몸크다고 운동한다고 셔츠가 안잠긴다면서계속 말하고
손가락 막 튕기고 각설이 흉내내는 것도 너무 같이 있기 창피하고
노래방에서도 노래 잘하지도 않는데 고음 잘올라가는걸로 으시대면서 사람들이 형 노래 잘한다 해주니깐 응 내가 좀 하지!! 하는데 너무 싫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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