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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의 대부분의 시험이 일년에 한번 또는 두번인걸로 아는데..
경쟁률이나 평균 합격 점수, 과목들을 봤을때
한번 도전해보고 싶고 해볼만할것 같기도 하고
또 하고 싶기도 한데
1년에 한번 있는 시험 도전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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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못먹어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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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둥근바위솔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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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둥근바위솔쌈마이웨이 다시보고 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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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시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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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털진득찰그냥 객관식 시험이요 법학과목만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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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냥 인생이 안 걸린 자격 시험이면 한 번 자투리 시간 내서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낭인 되기 쉬운 시험이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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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털진득찰낭인되기 쉬운 시험이면 비추인가요 ㅠㅠ
일년에 15명 안쪽으로 뽑는 공무원 시험인데... 휴... 안하는게 나으려나...
근데 사기업을 준비하는거 아니면 공기업을 준비하든 공무원을 준비하든 이정도의 리스크는 있지 않나요.. -
@글쓴이뭐 영 딴 길이 안 보이면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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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털진득찰완전 가망이 없는거 같진 않고 하면 될것 같은 느낌도 들고 하고 싶으면 해도 되는걸까요.. 1년에 한번이라는게 너무 마음에 걸리긴 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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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어떤시험인지 물어봐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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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좀깨잎나무그건 쓰면 혹시나 친구들 알것 같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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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꼭 해보고 싶은 거면 한 번 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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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행이면 비추요 개빡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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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그런마인드면 절대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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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자금우근데 이런 마인드면 아무것도 못하지 않을까요 ㅜㅜ.. 인생에 모험도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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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거나 집에 여유가 있으면 할만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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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노랑물봉선화근데 사실 뭘 하든 백프로 보장되는게 없는 상황이고 이것저것 분석 해봤을때 무조건 될꺼같다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가능성 있을꺼같다는 생각 들면 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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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 쉽다 -> 되고 나서 고생
되기 어렵다 -> 되고 나면 개꿀
공짜 없음. -
@늠름한 노각나무행시
되기 어렵다.-> 되고 나서 고생 -
@찬란한 노각나무행시생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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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일년에 한번밖에 없는데 치잖아요. 결과가 보장된채로 수능치는거 아니잖아요. 열심히 공부하고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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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내내 하고싶은거 절제해가면서 빡센 공부계획 지키고, 그동안 멘탈 안 흔들릴 자신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죠. 그리고 만에 하나 떨어지더라도 미련 털어내고 덤덤하게 플랜b로 갈 수 있는지도. 저도 비슷한 고민을 꽤 오래 했었는데, 생각도 많이 해보고 혼자실험도 해본 결과 저는 장기전에는 약한 사람인것 같더라고요. 인정하는데 좀 오래 걸렸지만 털어내고 다른 목표 세우고 저한테 맞는 걸 찾아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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