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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 주변에 살아서,
가끔 피자, 햄버거, 치킨 먹으면서 1.25나 1.5L로 페트병 받으면요
남자라 어떻게든지 뚜껑이 꽉 잡혀있든, 느슨하게 잡혀있든 따지는데, 뭔가 뚜껑? 따면서 손쉽게 따지는 기분?
여자분들 뚜껑 딸 때 이상한 점 못느끼셨나요? 너무 쉽게 누군가 미리 오픈해놓은 것을 딴다던지..
본가에서 시켜먹을때 괜히 의식해서 페트병 콜라 따보면, 뭔가 딴딴하게 잡혀있구요.
그리고
또 이상한 점이, 맛을 보면 미묘하게 달라요. 콜라는 언뜻 먹어보면 모르겠는데 특히 스프라이트,
시중에 파는 것/ 본가에서 시킨 것(똑같은 영업용)
보다 탄산이 부족해 더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뒷맛의 설탕맛이 엄청 느껴지는 것 같구요
저랑 비슷한 거 느끼신 분들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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