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집안사정이 좋지 않아
매학기 알바며 근로며 바쁘게 살면서
진짜 어떤날은 가난한게 나를 너무 초라하게 만들어서
밤에는 펑펑 울기도 했고
살기싫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이런 날이 오겠지 하면서 버텼네요
오늘 아침 합격소식에 엄마 부르면서 엄청 울었네요
주변에 다 취준생이라 합격소식 전하는 것도 조심스러워서
마이피누에 살짝 올려봅니다
다들 취준 힘드실텐데 오늘 초복이라니 닭드시고 힘내서
취뽀합시다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