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는 관대하면서 자기자신에겐 엄격함.
잘생겨도 아냐 배우들 봐 개 잘생겼잖아 난 평범하지..
똑똑해도 아냐 천재들을 봐 난 원숭이 수준이지..
노래를 해도 가수들에 비하면 뭔가 많이 부족해..
게임을 해도 하.. 천상계에 비하면 벌레 수준이지..
뭘 해도 대충할꺼면 차라리 안 하는게 나은지라 안하면 안 하지 대충 하는건 없음..
그래서 뭘 할려고 해도 지치고 재미가 없음..
그래서 해야할 일 조차도 안하게 된다는거..
일단 그냥 하자..
실패해도 괜찮지는 않지만 나 자신을 믿고 그냥 하자..
남을 볼때는 평균이 이쯤이고 일반인 수준이 이쯤이니까 대단하신걸? 탈일반인급을 보면 자괴감 맥스. 난 뭐 하고 산거냐?
남이 뭘 잘한다고 칭찬해줘도 내 눈에는 내가 부족한 부분만 보임. 남이 뭐 실수하는건 인간은 원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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