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등록금을 내라고해서 늘 생각없이 냈는데 어디에 대략적으로쓰이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국립이니깐.. 국가에서 어디까지 지원금이 나오는건지..
예를들면 국립대 교수월급은 국가에서 준다던가. 교직원월급은 국가에서 준다던가....
등록금이 수업료+기성회비면 수업료에서 교수님들 월급이 나가는건지...
전기료같은건 국가에서 주지않는건지.....
그냥 어느순간 갑자기 궁금해졌음.....얼마전 기성회비 반환 소송결과를 보고 생각이 드네요..
국립대라고해서 등록금이 싸지만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면 사립만큼의 재정이 될듯한데... 학교 상태는 영별루구...
건의하면 다 국립이라 그렇다는 답변들만 들려오니.
사립대들 돈 안쓰고 아껴두고 매년 이월시키는것보면 우리학교만큼 쓰는것 같은데..
적다보니 두서가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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