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공과목 부전공자리가 비어있길래 주전공 자리로 조정 요청하니까 내일 오전부터가 조정시간이라고 안된다고 해놓고
한시간만에 다른사람한테 주전공자리 열어줬네요...
다시 전화해서 어떻게 된거나고 물어봤더니 그사람은 졸업예정자에 재수강으로 하는거라면서...
저는 졸업예정자에 새로듣는건데 원래 재수강 아닌사람이 당장 학점 채워야하니까 더 급한거아닌가요??
당시에는 어차피 강의실에 자리도 부족하고 너무 당당하게 말하시길래 그런가보다했는데
꼭 듣고싶어서 계속 수강편람 들여다보던 과목이었고 뭔가 이상해서 글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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