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에 있었을때입니다.
밤새도록 산을 타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도 바닥나고 다른 전우들은 자기 챙기기 바빠서
저는 정말 세상에 홀로 있는 기분이었죠.
다시 해가뜨는 무렵이왔을때...
저는 정말 기어가다시피 앞으로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저 멀리 떠오르는 붉은 해가 살짝 보이는데
그순간 고개를 들어보니 함께 가던 소대장님이 저를 뒤돌아보고
"힘내, 여태까지 잘해왔잖아" 하고 가는겁니다.
여태까지 잘해왔잖아, 이 말이 그땐 얼마나 위안이 되었던지요...
지나왔던과정부터 지금까지... 줄곧 힘들고 미쳐버렸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서 이까지왔다는것.
여태까지 잘해왔던거...
그순간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여러분, 우리 모두 지금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힘들고 괴로워도
우리 모두 여태까지 잘해온거, 아닐까요?
그러니 이겨내고 나아갑시다.
해뜨기전이 가장 어두운법입니다.
밤새도록 산을 타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도 바닥나고 다른 전우들은 자기 챙기기 바빠서
저는 정말 세상에 홀로 있는 기분이었죠.
다시 해가뜨는 무렵이왔을때...
저는 정말 기어가다시피 앞으로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저 멀리 떠오르는 붉은 해가 살짝 보이는데
그순간 고개를 들어보니 함께 가던 소대장님이 저를 뒤돌아보고
"힘내, 여태까지 잘해왔잖아" 하고 가는겁니다.
여태까지 잘해왔잖아, 이 말이 그땐 얼마나 위안이 되었던지요...
지나왔던과정부터 지금까지... 줄곧 힘들고 미쳐버렸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서 이까지왔다는것.
여태까지 잘해왔던거...
그순간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여러분, 우리 모두 지금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힘들고 괴로워도
우리 모두 여태까지 잘해온거, 아닐까요?
그러니 이겨내고 나아갑시다.
해뜨기전이 가장 어두운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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