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한 09학번 여자 입니다..
증말 돌고돌고 돌겠네요 왜 저빼고 모든사람들은 다 행복하고 잘될까요...?
저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뜻대로 일이 안풀리니 정말 성격이 변해가는 것 같아요
준비하던 것들 떨어지고 진짜 저도 잘되는 친구들한테 여유있게 축하도 해주고 싶은데
이런 제상황이 정말 너무 답답하고
밤에 운다고 잠을 못자네요
이젠 의욕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어차피 다 죽는 건데 사람은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하고
삶을 왜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전생에 무슨 죄를 졌나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고 아 정말 돌겠어요 ㅠㅠ....
저같은 맘을 가진분 혹시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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