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전공은 30/40/30, 교양은 30/30/40 이렇게 해서 A/B/C이하 입니다. 여기서 A라 함은 +과0의 차이겠죠.
교수님들이 가끔씩 오류를 범하시기는 하지만 거진 교수님의 주관적인 기준을 통해서 성적이 부여됩니다. +만 주시는 분도 있고 +과0를 섞어서 주시는 분도 있죠. 이 안에서는 제한이 없이 교수님 개인적인 주관에 의해서 성적이 부여됩니다.
그냥 학교 오래 다니다 보니 성적에 대해서 드는 생각이 있어 말씀드리면 근데 학교를 이제 몇 년씩 다니다가 보면 B+이나 C+을 A나 B로 올려달라고 찾아가거나 메일로 항의하는 분들 있는데 그런 행동하지 마시길... 대학교 들어와서 물론 정말 의아한 판단이 생겨서 점수확인차 여쭤볼 수 있지만 성적에 대해서 올려달라고 하는 것은 교수님이 들으시긴에 기분이 안 좋죠. 특히, 교양같은 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공에 대해서 그러시는 분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마세요... 특히, 전공같은 경우는 교수님들이 성적에 대해서 꼼꼼하게 체크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성적 올려달라고 했다가 심하면 성적 떨어뜨려버리는 교수님도 있음.. 저의 경우 a0를 심심찮게 받았는데 이 경우에는 올려달라고 하기가 그렇습니다. 분명히 교수님이 판단하시기에 0의 성적을 받을 이유가 있기 때문에 주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그게 맞는 것 같구요..
이것도 교수님마다 케바케인거 같네요 전 전공교수님과 술자리에서 성적얘기나올때 들었는데 자기한테 성적올려달라고 찾아오는 학생들 열정이 보이고 열심히 할려고 하는 학생이면 면담하고 올려주신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글고 가끔보면 성적평가 기준도 정확히 없는 교수님들도 계시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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